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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헌팅턴 휘틀리, 화보 촬영중 가슴에 꽃 달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17일 08시41분 조회: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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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이색 비키니 화보가 눈길을 끈다.

15일 (현지시간) 美 연예 전문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말리부 해변에서 비키니 화보를 촬영중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그리스 여신을 연상케 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 부분이 그대로 드러난 디자인과 하늘하늘한 소재 때문에 치마 속이 그대로 드러나 노출 굴욕이 의심되는 순간이었지만 누드톤 비키니를 입고 촬영에 임해 보는이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한편 영국 출신의 톱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우리나라에는 '트랜스포머3'의 여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개봉 예정인 영화 '매드 맥스4'에서는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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