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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의상에 ‘구멍’…女가수 아찔한 가슴 노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18일 09시59분 조회: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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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싱어송라이터 엘리 굴딩(Ellie Goulding)의 아찔한 노출의상이 화제다.

최근 'BBC Music Awards 2014'에 참석한 엘리 굴딩은 핑크색 정장 차림으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맨살 위에 자켓을 걸친 그녀의 의상은 정면에서 보기엔 평범해 보였지만 옆으로 돌아선 순간 옆구리 부분에 뚫린 커다란 구멍으로 가슴 부분이 그대로 노출되 보는이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평소 유니크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그녀답게 평범하지 않은 의상에 드러난 볼륨있는 몸매는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엘리 굴딩은 지난 2010년 3월 첫 정규 음반 ‘라이츠’(Lights)로 데뷔해 2011년 발매한 앨범의 여섯 번째 싱글 ‘라이츠’로 미국 빌보드 핫100 2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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