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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그녀이기에…' 범접 불가한 분위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15일 09시40분    조회: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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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탕웨이는 T 매거진 차이나의 11월 호 화보에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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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탕웨이는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포즈, 바닥에 누워있는 모습 등을 담았다. 

마치 예술 작품을 몸으로 표현한 듯한 사진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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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는 중국 명나라 성조 즉위 시절 당시 궁에 들어간 손약미의 이야기를 그린 60부작 '대명황비'로 드라마에 도전한다. 내달 촬영에 돌입하며, 2019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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