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37)·백종원(52)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9일 소유진의 소속사 SOPM에 따르면, 배우 소유진은 전날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를 낳았다. 소속사는 "남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아내의 출산 과정을 모두 지켜봤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고, 가족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 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4월 첫째를, 그 다음 해 9월에는 둘째를 낳았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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