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결혼’ 나한일 '정은숙, 고마운 사람…새롭게 출발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4일 21시04분    조회:14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나한일(동아일보)

중견배우 나한일(63)이 동료 배우 정은숙(본명 정하연)과 오는 27일 화촉을 밝힌다. 그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새롭게 출발하려 한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24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나한일은 “(정은숙은) 한때 모든 걸 잃었던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한일은 “사실 전처와 만나기 전, 정은숙과 결혼까지 생각하며 교제했었다. 그런데 내가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면서 정은숙에게 지울 수 없는 평생의 상처를 줬다”고 말했다. 앞서 나한일은 1989년 배우 유혜영과 결혼했다가 9년 만에 이혼, 4년 만에 재결합했으나 다시 헤어졌다. 

그는 “각자의 삶을 살다가 내가 옳지 못한 일을 저질러 감옥에 수감되었는데, 옥중에서 (전처와) 이혼까지 겪었다”며 “이후 정은숙이 지인을 통해 면회를 왔는데, 내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주며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도 보내줬다”라고 회상했다. 

매체에 따르면, 나한일은 수감 중이었던 2016년 4월 정은숙과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는데 아직도 포털사이트 등에 전처의 이름이 배우자로 나오고 일부 사람들이 여전히 내가 전처와 이혼한 사실도 몰라 이번에 공개적으로 정은숙과의 결혼을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한일은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수 작품들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용의 눈물’(1996~1998), ‘왕초’(1999), ‘야인시대’(2002~2003), ‘영웅시대’(2004~2005), ‘토지’(2004~2005), ‘연개소문’(2006~2007), ‘자명고’(2009) 등에서 열연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해동검도협회 총재를 맡고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남친에게 채워주고 싶은 벨트(MAXIM KOREA STYLE)’라는 제목으로 엄상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상미는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두 팔로 가슴 부위를 살짝 가린 포즈 덕에 풍만한 가슴이 더 두드러졌다. 하의 역시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일명 ‘벨트 치마...
  • 2013-10-06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