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8년 추석명절 영화 볼거리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21일 17시25분    조회:12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산 가작에서 수입제 대작에 이르기까지 수십부의 영화가 추석기간에 밀집상영되는데 다양한 쟝르는 관중에게 보다 많은 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추석과 영화는 모두 우리의 명상을 불러일으키면서 정감 표달에서 공명을 일으킨다. 리백은 일찍 "잔 들어 밝은 달을 초청한다"고 했는데 올해 추석에 우리는 영화와 만나 대형 스크린이 주는 집착과 광분, 통쾌와 소탈, 따듯함과 랑만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가?

  멜로영화로 정감류전과 시대 변천 음미

  올해 5월, 가장가 감독의 신작 《강호의 아들딸》이 칸영화제에서 선을 보여 종국적으로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현장 특별간행물 평의에서 2.9점(만점 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매체의 보편적인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사랑과 리별에 대한 멜로영화이자 변천과 발전의 시대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가장가는 미니블로그에서 《강호의 아들딸》을 제작하기로 했고 2001년부터 2018년 양력설까지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했다며 이야기의 기점은 여전히 산서였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가장가의 지난 17년간 생활을 기록하고 생활을 표현한 영상회고로서 우리가 시대의 변천과 정감의 류전 속에서 많은 것을 음미하게 한다.

  다큐멘터리로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 향수

  22일부터 상영되는 다큐멘터리 《고양이를 사랑하는 도시》에서 제다·토루이 감독은 카메라 초점을 이스땀불거리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한테 맞췄다. 그들은 오랜 옛도시에서 자유롭게 거닐면서 길들여지지 않았고 야만스럽지도 않았다. 날마다 이들은 도시 속의 인간과 조화롭게 공존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

  영화 속의 인물은 "생활을 알게 되면 생활이 아름다운 것이다. 마음을 활짝 열면 사랑할 수 있다. 당신이 사랑가득히 모든 것을 대한다면 만물이 모두 아름다울 것이며 고양이, 새, 꽃의 존재를 향수할 수 있다면 당신은 모든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이스땀불거리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고양이들은 그들을 사랑하는 인간과 더불어 이 도시를 가장 훌륭하게 대변하고 있다.

  인물전기영화로 강인함과 꾸준한 추구를 따라배워

  펠레는 세번이나 월드컵축구대회 우승컵을 받아안은 축구선수이며 리종위는 련속 3회 올림픽 바드민톤 남자결승전에 진출한 운동선수이다. 각자 분야의 전기인물로서 그들의 경력과 성과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언녕 체육분야를 뛰여넘는 우상과 본보기로 되였다.

  《전기의 탄생》과 《리종위: 패자를 왕으로》 2부의 영화는 각기 이 두 위대한 운동선수의 인생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이들의 성장과 좌절, 눈물과 땀방울, 박투와 분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어쩌면 우리 가운데 대다수가 펠리와 리종위 같은 성과를 따낼 수는 없고 위대함에 도달할 수가 없어도 우리는 이들의 강인함과 꾸준한 추구를 따라배워야 한다.

  액션영화로 통쾌함과 호방함 체험

  액션영화의 시각적인 충격과 혈관이 확장되는 듯한 쾌감을 느껴보고 싶은 액션영화팬에 대해 말하면 추석명절에 선택할 만한 영화들이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할리우드에서도 손꼽는 대표적인 한사람이다. 그가 주연을 맡은 《호랑이의 담략으로 흉수추격》에서는 원래 행복했던 한 의사의 가정이 폭도들의 릉욕으로 산산쪼각 난 후 의사가 단독으로 출격하기로 마음을 먹고 용감히 반항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의 연기를 통해 통쾌함과 호방함을 갖다준다.

  진소춘, 정이건, 증지위 등이 주연을 맡은 《황금형제》도 마찬가지로 총격전과 격투를 통해 형제들이 생사를 같이하는 정의를 표현하였다.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587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18년 매출의 두 배에 가까운 액수다. 연내 다국적 보이그룹 데뷔 계획도 전했다. 빅히트 측은 5일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 자료를 통해 음반·음원, 공연, 영상 콘텐츠, 지식재산권(IP),...
  • 2020-02-06
  • 영화 ‘클로젯’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클로젯’은 5일 전국 1111개 상영관에서 5913회 상영해 9만5895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10만4684명. 배우 하정우, 김남길이 주연을 맡았다. 이사한 새 집에서 딸이...
  • 2020-02-06
  • TV CHOSUN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단독 생중계한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오는 9일 개최되며, 한국 시간으로는 10일 오전 9시 50분부터 TV CHOSU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이번 시상식은 봉준...
  • 2020-02-03
  • 김정현이 서지혜에게 반해 상사병을 앓기 시작했다. 2월 1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1회(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에서 구승준(김정현 분)은 서단(서지혜 분)에게 홀딱 반했다. 조철강(오만석 분)이 사라지며 북한에서 갈 곳 없는 처지가 된 구승준은 서단의 도움을 받았다. 구승준은 서단의...
  • 2020-02-02
  • 대한민국 서울에서 다시 만난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 현빈과 손예진의 남다른 케미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2월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11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4.2%, 최고 16...
  • 2020-02-02
  • [2020 문화계 천기누설] 영화계 전망과 유망주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미국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아카데미영화제 6개 부문 최종 후보까지…. 2019년은 한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해였다. 봉준호 감독(51)의 ‘기생충’이 국제영화제에서 갈아 치운 ‘최초’ 기록은 더 이...
  • 2020-01-30
  • 배우 진세연이 '본 어게인'으로 초고속 복귀한다. 30일 뉴스1 취재 결과, 진세연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연출 진형욱, 극본 정수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극 중 1980년대...
  • 2020-01-30
  • 영화 ‘침입자’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며 올해 가장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시작을 알릴 1차 포스터 2종을 29일 CGV페이스북에서 최초 공개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
  • 2020-01-29
  • 장혁·최수영·진서연 ‘본 대로 말하라’, 시청자 홀릴 장르물 될까 2020년 OCN 장르물 포문을 열 작품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크리에이터 김홍선, 극본 고영재 한기현, 연출 김상훈...
  • 2020-01-29
  • '히트맨'이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설 극장가에 독보적인 코믹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 '히트맨'이 1월22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 세례를 얻고 있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
  • 2020-01-23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