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윤아 “아들, 발달장애…죄스러운 마음으로 살고 있다” [인터뷰]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2월11일 08시23분    조회:18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배우 오윤아가 아들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털어놨다. 

오윤아는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말했다. 

이날 오윤아는 “실제로 아들이 있어서 극에 몰입이 된다”며 “배수빈 선배님이 농담식으로 아이의 존재가 (연기)발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아이에 대한 사랑을 굉장히 많이 생각하게 된다. 내 아이 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심정을 느끼고 이해가 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오윤아는 “아픈(발달장애)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고도 전했다. 



오윤아는 “많은 분들이 우리 아들에 대해 궁금해 한다”며 “어떤 기회를 통해서 얘기를 해봐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진짜 사나이’에서 말한 거다”고도 설명했다. 

오윤아는 “나는 정말 바쁜 엄마다. 항상 죄스러운 마음으로 살고 있다. 좋은 엄마일 수가 없다”며 “아이가 고학년이 되기 시작하면서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같이 있을 때 최대한 많은 사랑을 주려 하지만 아이에게는 부족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신과의 약속’에서 우나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 

TV리포트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1
  • 아나스타샤 키비코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아나스타샤 키비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해변에서 빨간 비키니 차림인 그녀는 인형미모와 함께 비현실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 내고 있다.  대중문화팀 사진: =아나스타샤 키비코 인스타그램
  • 2018-03-09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