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트로트가수 장윤정씨 집이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됐다.
최근 한국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장윤정씨가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 장윤정씨는 집 공개를 민망해하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그는 "울타리도 담도 없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거실에 들어선 멤버들은 벽면 한쪽에 가득한 상패와 상장을 보고 감탄했다. 이승기씨는 "꼭 음악 프로가 아니더라도 전국 곳곳에서 굉장히 많은 상장을 받으셨다"고 말했다.
양세형씨는 장윤정씨가 평소 즐기는 술이 가득 담긴 랭장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장윤정씨는 "하루를 맥주 한잔 소소하게 하며 마무리한다"고 답하며 웃었다.
멤버들이 거실에서 노래방 기계를 발견하자 장씨는 "노래 키를 맞춰야 되고 보통 가요무대에 서기 때문에 련습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윤정씨와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들 연우군과 딸 하영양도 모습을 드러냈다. 유치원에 다녀온 연우군은 집에 찾아온 멤버들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말투로 웃음을 전했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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