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스파이더맨2’, 1편 넘고 ‘마블 차세대 히어로’ 증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29일 06시25분    조회:6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어벤져스’가 떠난 자리에서 ‘스파이더맨’의 활약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흥행 불패’로 통하는 마블스튜디오의 향후 시리즈를 주도할 차세대 히어로의 위치를 증명한 덕분이다.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스파이더맨2)이 28일 누적관객 780만 명을 넘어섰다. 27일 기준 관객은 779만9220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다. 2017년 개봉한 1편인 ‘스파이더맨:홈 커밍’의 720만 관객을 앞지르면서 마블 시리즈를 주도할 새로운 히어로의 입지를 구축했다.

‘스파이더맨2’는 같은 시기 막강한 흥행 뒷심을 발휘해 1100만 관객을 모은 ‘알라딘’과 뒤이어 개봉해 350만 명을 동원한 ‘라이온 킹’의 기세를 이었다. 

지난 4월 ‘아벤져스:엔드게임’으로 막을 내린 마블 10년의 역사가 ‘스파이더맨2’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었지만 긍정적인 기대와 이를 충족시키는 완성도로 1편을 뛰어넘는 결과를 얻게 됐다. 


무엇보다 그동안 마블 시리즈의 성공을 이끈 아이언맨의 빈 자리를 대신할 ‘뉴 히어로’로서 스파이더맨의 역할을 강조한 제작진의 ‘전략’이 관객과 통한 점도 눈에 띈다. 실제로 ‘스파이더맨2’는 ‘아이언맨의 뜻을 이을 영웅’으로 스파이더맨의 역할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꽉 채웠다.
 
‘스파이더맨2’의 흥행과 맞물려 최근 마블스튜디오가 공개한 새로운 시리즈(페이즈4)에도 시선이 향한다. 마동석이 나선 ‘이터널스’를 비롯해 ‘토르4’ ‘닥터 스트레인지2’ 등 라인업이 공표된 상황. ‘어벤져스’가 없어도, 아이언맨이 떠났어도, ‘스파이더맨2’가 흥행에 성공한 것처럼 마블의 새로운 시리즈가 변함없이 ‘흥행 불패’의 기록을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다. 

동아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
  • ▲ 이준이 감독은 그간 영화나 드라마에서 철저히 외면했던 윤동주의 삶을 스크린에 담았다.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동주' 71년 만에 봉인 해제된 시인 윤동주의 삶 이준익 감독 "영화·드라마서 한 번도 안 다뤄" 일제강점기 윤동주·송몽규의 청춘기 재조명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
  • 2016-01-20
  • 지난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속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토르∙헐크 등 신세대 영웅들이 스크린을 누볐다면, 올해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개봉으로 배트맨∙수퍼맨∙원더우먼 등 고전 영웅들의 힘겨루기를 볼 수 있다. 이밖에 올 상반기 어떤 영화들이 스...
  • 2016-01-15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영화 ‘레버넌트’에서 주인공 휴 글래스 역을 맡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이번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다섯 번째로 도전한다. 과연 그는 4전 5기의 신화를 쓸 수 있을까. 영화인 제공   14일 개봉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2016-01-14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