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마동석의 액션, 차승원의 코미디… 추석 극장가 '여름 흉작' 이겨낼까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12일 05시10분    조회:6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추석때 뭐 보지?] 

새 영화들 어제 한꺼번에 개봉… 범죄물엔 '타짜3'와 '나쁜 녀석들'
가족 함께 볼 코미디 '미스터 리', 아이와는 '플레이모빌:더 무비'
집 밖에 나가기 싫을 땐 미드로… '체르노빌' '빅 리틀 라이즈' 인기



올해 추석 극장가에서 격돌할 새 영화들이 11일 한꺼번에 개봉했다. 명절 연휴가 짧을수록 여행을 떠나는 대신 극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관객이 늘어난다고 한다. 이번 추석 연휴는 나흘이라 짧은 편. 극장가가 제법 붐빌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다. 범죄 오락물과 액션·코미디 등으로 개봉하는 영화들 성격도 제각각. '엑시트' 빼고는 성적이 저조했던 여름 성수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범죄물부터 코미디까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내민 카드는 매년 추석마다 적지 않은 관객을 모았던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이다. 올해는 종목을 화투에서 포커로 바꿨고 판을 더욱 키웠다. 박정민·류승범 등이 출연한다. 타짜들이 서로 속고 속이며 팀 플레이를 벌이는 모습이 꽤 쫄깃하다. 도박이 소재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이 흥행 변수로 꼽힌다.


CJ엔터테인먼트가 만든 '나쁜 녀석들'은 2014년 OCN 채널에서 방영된 동명의 TV 드라마를 영화로 새롭게 다듬은 것이다.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더 거대한 악과 맞붙어 싸운다는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 완성했다. 김상중과 장기용이 경찰로, 마동석이 조직폭력배로 나온다. 속 시원한 액션 장면을 보는 재미가 있다.

NEW가 내놓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가족들이 다 같이 볼 수 있는 코미디다. 수타면 칼국수를 잘 뽑는 근육질 꽃중년 철수(차승원)에게 어느 날 있는지조차 몰랐던 딸아이가 찾아온다. 초반부가 코미디라면 후반부는 울음바다다. 웃기다 울리는 전형적인 한국 영화의 흐름을 따라 밟는 점이 아쉽지만, 따뜻한 터치와 착한 결말은 강점이 될 수도 있다.

김고은과 정해인이 출연해 1990년대 청춘의 만남과 엇갈림을 그린 '유열의 음악 앨범',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당시 우리 사회의 모습을 여중생 은희의 눈으로 바라본 '벌새'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는 중. '변신'은 "무섭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178만명까지 모은 공포 영화다.

아이와 함께라면

4일 개봉한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벌써 33만5000명을 모은 애니메이션. 지구와 달을 지키려는 카봇과 달에 사는 토끼족 이야기다.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장난감 플레이모빌을 등장시켜 만든 '플레이 모빌: 더 무비'도 11일 개봉했다. '해리포터' 주인공이었던 대니얼 래드클리프 등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미션 임파서블' 같은 영화를 패러디한 장면들이 깨알 같고, 게임처럼 잇단 위기를 돌파하며 펼쳐지는 모험 활극이 귀엽고 흥미진진하다.

집에서 몰아볼 땐

최근엔 미국 HBO가 내놓는 드라마가 연일 화제다. 월정액 VOD 서비스 '왓챠'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한 '체르노빌'이 대표적. 올해 미국 에미상 19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986년 소련 체르노빌에서 터진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를 되짚는다. 거짓으로 진실을 은폐하려는 정부와 이를 밝히려는 학자의 안간힘을 그렸다. '빅 리틀 라이즈'는 니콜 키드먼·리스 위더스푼·메릴 스트리프 같은 톱스타가 한꺼번에 출연하는 드라마로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룬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편견을 깨는 신선한 전개, 배우들의 연기가 압권! 넷플릭스 '빌리언스'는 최근 한국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이유로 최근 다시 찾아보는 이들이 많은 미드다. 정의를 실현하려는 검사장 척 로즈와 부를 축적하기 위해 많은 것을 은폐한 재벌 보비 액슬로드의 대결이 담겼다. 증거를 잡으려는 자와 증거를 감추는 자의 충돌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조선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
  • ‘덕후’의 마음을 자극하는 것은 지극히 사소한 것들이다. 좋아하는 작품의 소소한 촬영 뒷이야기, 시나리오와 미묘하게 다른 실제 영상, 단 한 장의 이미지로 영화를 완벽히 구현해낸 각본집 표지.  최근 출간되는 영화 각본집, 드라마 대본집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로 진화하...
  • 2019-09-10
  •        9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중국기장(中國機長)’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배우 위안취안(袁泉, 원천)은 항공승무원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중국기장’은 2018년 5월 14일 쓰촨항공(四川航空) 3U8633 항공편의...
  • 2019-09-09
  • 사극 없는 추석 극장가를 청불 범죄극, 휴먼 코미디, 액션물이 채운다. 명절 대목을 노리는 영화 세 편이 나란히 같은날 출격하는 가운데, 극장가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추석 연휴를 겨냥한 한국영화 세 편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 '나쁜 ...
  • 2019-09-09
  •  비틀즈 음악을 통해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알려줄 을 뛰어넘은 흥행 영화가 올가을 관객들의 고막을 호강 시켜줄 OST 맛집 영화로 떠올라 화제다. 영화 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 올가을, 극장가는 귀를 호강 시켜주는...
  • 2019-09-06
  •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가 올여름 474만 명의 관객을 동원, 손익분기점인 450만을 훌쩍 넘기며 좋은 성적을 냈다. 더군다나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해 한일 관계가 전에 없이 경색된 시기에, 일제강점기 일본군을 상대로 이뤄낸 독립군 최초의 승리를 소재로 해 이뤄낸 유의미한 결과다. 무엇보다 영...
  • 2019-09-06
  • 안젤리나 졸리 '말레피센트 2'가 원작을 넘어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요소들로 무장, 업그레이드 된 판타지 블록버스터를 예고하고 있다. # 더욱 강력해진 오리지널 캐릭터 & 새롭게 등장하는 NEW 캐릭터 ‘말레피센트’는 사악한 마녀의 모습과 강력한 마법을 가진 이면에 인간에게 배신당한 슬픔과 &...
  • 2019-09-05
  •  떠나고 싶은 그곳, 제주도 애월에서 함께 지내게 되는 두 남녀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화 이 9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쩌면 지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청춘 남녀들에게 작은 위로의 순간을 전하는 영화 이 9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제주도의 그림 같은 풍경이 담긴 메인 포...
  • 2019-09-04
  • tvN ‘호텔 델루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 김정현)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12%, 최고 13%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
  • 2019-09-03
  • 배우 김수현이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했다.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16회(마지막회)에는 배우 김수현이 깜짝 출연했다. 에필로그 영상에서 마고신(서이숙)은 "내가 오늘 아주 중대한 일을 얘기하려고 하는데 나머지 ...
  • 2019-09-02
  • 지난 7월 월트 디즈니가 내년 개봉 예정인 실사판 ‘인어공주’의 주인공 ‘아리엘’ 역으로 흑인 배우 할리 베일리를 낙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팬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인종 다양성을 위한 노력은 존중하지만 원작 애니메이션 주인공 이미지와 차이가 크는 것이 이유였다.    내...
  • 2019-09-01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칼럼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潮歌网) • 延边潮歌网国际信息港有限公司
地址:吉林省延吉市光明街89号A座9001室 电子邮件: postmaster@zoglo.net 电话号码: 0433) 251-7898 251-8178
吉林省互联网出版备案登记证 [吉新出网备字61号] | 增值电信业务经营许可证 [吉B-2-4-20080054] [吉ICP备05008370号]
Copyright C 2005-201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