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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한테 잘해라 XXX아" 함소원, 도넘은 악플러에 상처받은 심경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23일 06시09분    조회: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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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도넘은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악플러가 보낸 DM을 캡처해 게재했다. 함소원은 사진과 함께 "한때 안무가였던 님. 디엠 그만 보내세요. 상처 안 받는 저도 가끔은 상처 받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함소원이 공개한 악플러의 메시지는 여러 장이었다. 내용을 살펴보면, 악플러는 과거 자신이 안무가였다고 말하며 함소원의 춤 실력을 지적하고 있다.

또 시어머니에게 잘하라고 하는가 하면, 엄마로서 하는 것이 뭐있냐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신의 눈에 띄면 때려버리겠다는 등의 협박성 메시지까지 보냈다.

이에 함소원의 팬들은 댓글로 함께 분노하고 있다. 팬들은 함소원에게 악플러를 고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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