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밥먹다’ 설운도 가정사 고백…“父, 사업 실패 후 마약 손대기도”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24일 06시25분    조회:58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수 설운도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설운도는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서 김수미로부터 “짠돌이가 된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설운도는 “어릴 때 힘든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남으로서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맘고생도 많았다. 서울이라는 객지에서 생활하다 보면 내가 가진 게 없으면 누가 날 돌보지 않더라”며 “이런 시련을 겪다 보니까 검소한 거지, 짠 건 아니다. 지금까지 남의 밥을 한번도 얻어먹어 본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설운도는 아버지를 회상했다. 아버지가 ‘엘리트’였다고 말한 설운도는 “집안이 좋았는데 아버지가 마약에 손을 댄 거다. 그래서 몰락을 했다”고 털어놨다.

 
설운도는 “아버지가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병원에 가셨다. 정신병원에서 퇴원하고 나니까 (약) 중독이 낫지를 않아서 본인이 괴로워서 술로 달랬다. 알코올 중독이셨다”며 “그 어려움 속에서도 어머니가 자식들을 지켜주셨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남친에게 채워주고 싶은 벨트(MAXIM KOREA STYLE)’라는 제목으로 엄상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엄상미는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두 팔로 가슴 부위를 살짝 가린 포즈 덕에 풍만한 가슴이 더 두드러졌다. 하의 역시 아찔하기는 마찬가지. 일명 ‘벨트 치마...
  • 2013-10-06
‹처음  이전 603 604 605 606 607 60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