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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변함없이 아름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4월 2일 오후 SNS에 "촬영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촬영장과 대기실에서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지난 1998년 5월 핑클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한 후 약 7년간 뜨거운 인기를 모으다 2005년 마지막 앨범 발매 이후 배우 활동에 집중해왔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멤버들과 14년 만에 재결합하는 과정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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