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에서 기술 개조 및 혁신, 투자환경개선 등 5가지 실질적인 조치를 강구하여 올 년말에 민영기업은 730개로, 개체공상호는 9396호로, 주요경영업무수입은 21% 증가한 67.9억원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이번에 내놓은 5가지 실질적 조치에는 창업에 필요한 자본금과 경영장소제한 등을 완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전문기술인력의 기능양성과 기술지원을 도와 자주창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외에도 현지의 자원과 산업을 토대로 관련 자원과 업종의 핵심이 되는 외자와 산업을 유치하며 년말까지 여러가지 자금유치에서 실제 락착자금이 18억원이상 되게 한다는 조치가 들어있다.

또한 정부의 대 기업 봉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올해 규모이상 공업기업 4개를 추가하여 37개로, 생산액은 17억원이 증가한 47억원으로, 생산액이 1억원 이상에 도달하는 기업은 14개에 이르게 할 타산이다.

나아가 민영기업에서 독자적으로 기술 개조와 혁신을 주도할수 있도록 하며 15억원을 투자하여 기존 기업의 기술개조를 진행함과 동시에 자주적인 지적재산권과 지역특색이 있는 상표를 발전시켜 올해에 길림성저명상표 2건, 우리 주 지명상표 5건 이상을 따내려 한다.

뿐만아니라 길림성과 우리 주의 여러 우대정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안도의 실제에 부합되는 실시의견을 제정함과 동시에 “공업기업봉사년”활동에 따라 민영경제발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