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환인만족자치현위 조직부는 공고를 발포하여 새로 발탁할 부과급이상 령도간부를 공시하였다. 그중에는 박순희, 리길용, 최홍옥, 리경호 등 4명의 조선족이 포함되였다.
공시에 따르면 원 현민종국 판사원 박순희는 현정부 금용판공실 부주임으로, 원 현정보쎈터 판사원 리길용은 현정보쎈터 부주임으로, 원 현위당교 교원 최홍옥은 현위당교 부과급간부로, 원 현공로단회계 리경호는 현공로단 공회주석으로 발탁하게 된다. 이로써 환인현에 부과급이상 조선족간부가 15명이던데로부터 19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과급간부조동에서 원 아하조선족향 향장 최명해가 현가두판사처 처장으로, 원 현민정국 부국장 김용복이 보락보진 당위부서기(정과급)로 위임되였다.
환인현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김석관회장은 현위 조직부에서 지난해 봄에 조선족간부 3명을 위임한데 이어 올해 또 4명을 위임한것은 현위, 현정부가 민족간부양성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있음을 반영할뿐만아니라 최근년간 환인현의 제반 령역에서 조선족들의 지위와 역할이 한층 더 승격되였음을 의미한다고 피력했다.
료녕신문 김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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