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주당위 선전부 등 3개 단위에 “특별기여상”을, 주문화국 등 14개 단위에 “선진집단”상을, 도문시민족종교사무국 등 4개 단위에 “우수조직상”을 수여했다.
윤성룡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성과전을 위해 기여를 한 각 현, 시와 각 부문, 단위 및 사업일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나서 이번 성과전을 다음과 같이 총화했다.
이번 성과전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는데 연변을 전시하고 선전했으며 연변의 지명도와 사회적 찬사, 영향력을 일층 제고했다.이번 성과전은 장덕강 등 각급 지도자들의 아낌없는 찬사와 사회 각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북경의 여러 기관과 단체, 기업사업단위들도 성과전을 찾아 학습, 고찰했다. 개막식과 페막식은 간결하고 소박하면서도 열렬했으며 북경조선족협회와 연변가무단의 가무표현은 수많은 군중들을 흡인했다. 또한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등 25개 중앙주류매체와 성, 주 주류매체와 사이트에서 연변성과전 성황을 보도함으로써 량호한 선전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번 성과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었던것은 전 주 상하가 고도로 중시하고 여러 부문에서 상호 조률, 협력한것과 갈라놓을수 없다. 주당위와 주정부는 성과전준비사업위원회를 설립하고 사업직책과 사업임무를 확정했으며 2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모든 준비사업을 원만히 마침으로써 성과전 전시배치사업을 제때에 시작되도록 보장했다. 이외에도 성과전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주가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하고 “5관왕”목표를 실현하는데 좋은 기회와 조건을 제공해주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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