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8.1건군절에 즈음하여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과 주장 리경호가 65334부대와 연변군분구, 부분적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했다.
장안순, 리경호 일행은 먼저 65334부대와 연변군분구를 찾아가 연변주둔부대 장병들을 위문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년간 연변주둔부대는 지방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전 주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연변은 변강소수민족지구이다. 변강안정, 민족단결, 인민 화목과 행복은 군대와 지방의 공동한 책임이고 사명이다. 당면 연변은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 “5관왕”을 쟁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이 목표를 둘러싸고 일련의 활동을 전개하고있는데 희망컨데 이 기회를 빌어 부대와 지방이 융합되여 심층적으로 발전하는것을 일층 촉진하고 변강민족지역이 더욱 조화롭고 안정해지는것을 일층 촉진하길 바란다. 주당위와 주정부는 시종여일하게 부대건설을 지지하고 지방 당위, 정부로서 최선을 다해 부대를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어려움을 풀어줄것이다.
부대 수장은 장안순, 리경호가 부대를 위문하고 주당위, 주정부가 다년간 부대건설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들은 금후에도 부대는 시종여일하게 자기의 직책을 잘 리행하고 연변을 두번째 고향으로 간주하고 연변의 제반 사업의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연변 경제, 사회의 쾌속발전과 변강의 조화와 안정에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이어 장안순과 리경호는 각기 우대무휼대상을 위문했다.
장안순은 연길시의 영예군인 장덕칠을 위문했다. 1929년생인 장덕칠은 1945년에 입대하여 해방전쟁과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하였는데 항미원조전쟁에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일찍 “정찰영웅”, “전투모범”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다년간 장덕칠은 여러명의 빈곤학생을 도와주었는데 그 금액이 20만원에 가깝다. 장안순은 로인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의 기여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장안순은 당과 정부, 인민들은 당과 국가를 위해 특출한 기여를 한 공신들을 잊지 않을것이라면서 로인께서 몸 건강하고 생활이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해당 부문 책임자들에게 로인의 생활을 잘 보살피고 로인이 생활가운데서 부딪친 어려움을 수시로 해결해주라고 당부했다.
리경호는 연길시 쌍양소구역에 사는 빈곤한 렬사가족 왕인강을 위문하고 위문금을 전했다. 왕인강은 1946년 생으로서 그의 큰아들 왕국휘는 1990년에 입대했으며 총기휴대 범죄자를 나포하다 영용하게 희생됐다. 리경호는 왕인강의 건강상황과 가정의 생활정황을 상세히 묻고 부디 건강을 잘 챙길것을 당부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