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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정돈시달 제도건설 강화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일 08시06분    조회: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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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주당위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 지도소조에서 제5차 회의 및 전문정돈사업배치회의를 열고 특별조직생활회의와 당원민주평의 관련 사항을 연구, 토론하고 정돈시달과 제도건립 사업을 포치했다.

회의는 “연변조선족자치주 기층당조직 특별조직생활회의 소집 및 당원민주평의 사업방안”과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기간 혜민프로젝트를 가일층 실시할데 관한 통지”를 심의, 채택하고 연길시, 도문시, 주규률검사위원회, 주발전및개혁위원회, 주기구편제위원회 판공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주상무국의 전문정돈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이며 주당위 교양실천활동지도소조 조장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주 교양실천활동은 시종 건전하고 질서있으며 실무적인 훌륭한 태세를 확보했다. 특히 학습교양과 의견청취를 실속있게 잘한 토대에서 “네가지 기풍”문제를 참답게 찾아내고 문제의 근원을 심각히 분석했으며 사상령혼에 영향주는 대조검사자료를 작성하고 깊이있게 마음을 나누고 의견을 교류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절차있게 특별민주생활회의를 열고 “단결-비판-단결”의 목적에 도달했다. 광범한 당원지도간부들은 한차례 엄격한 당내생활의 세례를 받았으며 교양실천활동은 중요한 단계적성과를 거두었다.

다음의 사업을 잘하는것과 관련해 장안순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첫째, 지속적으로 힘있고 깊이있게 교양실천활동을 추진해야 한다. 교양실천활동이 심화될수록 표준을 견지하고 엄하게 요구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가 강조한 “네가지 방지”의 요구를 단호히 시달하고 표준과 요구를 낮추지 말며 지속적으로 힘을 가해 교양실천활동이 실효를 거두도록 담보해야 한다. 사상인식을 확실하게 단정히 해야 한다. 각급 당위와 당원간부들은 반드시 중앙과 성당위, 주당위의 요구에 따라 활동의 제반 규정동작을 실행해야 하며 특히 정돈실시와 제도건립에 보다 많이 심혈을 기울여 활동의 성과를 일층 공고히 하고 확대해야 한다. 실제적으로 틀어쥐여 활동의 토대를 든든히 닦아야 한다. 당면의 사업을 잘하는 토대에서 정력을 집중하여 “뒤돌아보기”를 함으로써 심층적으로 빠뜨린 문제, 제대로 보완되지 못한 문제를 찾아내고 매 고리가 텅 비거나 편향하거나 형식적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주체책임을 일층 강화해야 한다. 상급의 정신과 요구를 에누리없이 행동에서 실시해야 한다.

둘째, “못을 박는” 정신으로 전문정돈과 시정시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각 활동단위에서는 반드시 문제의식을 강화하고 시종 정확하고 과감하며 지속적인 사업태도로 유지하여 전문정돈과 시정시달이 실속있게 전개되고 효과를 거두도록 추동해야 한다. 전문정돈을 중점적으로 내세워야 한다. 과감히 핵심리익을 건드리고 과감히 어려운 문제의 해결에 나서 정돈임무를 하나하나 확실하게 수행해야 한다. 무릇 제기한 전문정돈임무에 대해서는 일일이 실시하고 진짜로 시정하고 확실하게 시정하고 철저하게 시정해야 한다. 시정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여야 한다. 하나가 있으면 하나를 시정하고 하나를 시정하면 확실하게 시정되게 해야 한다. 투명하게 시정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군중들이 알게 하고 군중들이 감독평가하게 하며 실제적인 문제해결로 군중의 신임을 얻어야 한다.

셋째, “경상적, 장기적”에 립각해 제도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타파와 건립을 함께 추진해 제도건설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중앙에서 이미 내놓은 작풍건설면의 제도를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부대적인 시달을 잘 틀어쥐여 제반 제도가 자리를 잡도록 담보해야 한다. 제도의 엄숙성을 단호히 수호하여 제도가 진정으로 광범한 당원간부들이 자각적으로 “네가지 기풍”을 반대하는 구속력이 되게 하고 훌륭한 기풍, 정치적생태를 조성하는 근본적인 준행이 되게 해야 한다. 제도의 공개와 감독을 강화하고 군중감독, 민주감독, 여론감독의 작용을 발휘하여 권력을 조롱에 가두고 해빛아래에 놓이게 해야 한다.
 

연변일보 윤녕 정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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