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는 연변호텔에서 중국화교상인투자기업협회 부회장이며 보장집단 리사장인 조도일행을 회견했다.

장안순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조도일행의 연변고찰에 환영을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장백산은 물산이 풍부한 크나큰 보물고(宝库)로서 1400여종류의 중약재와 풍부한 광천수자원이 있다. 보장집단은 국내유명한 건강산업집단으로 의약연구, 생산, 판매 등을 한몸에 지닌 대형고급과학기술기업인바 장백산의 인삼, 꿀 등은 모두 보장집단에서 리용할수 있다. 특히 안도 천연광천수자원은 저장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좋으며 류형이 다양하고 환경이 파괴되지 않아 안도현은 전국 최대의 편규산(偏硅酸) 광산수저장지역으로 성정부와 국가광업련합회로부터 “장백산 대형천연광천수기지”와 “중국광천수고향”으로 명명되였다.  >>3면

목전, 보장집단은장백산천연광천수에큰관심을보이고안도에년간생산액이 150만톤에달하는광천수기지를건설했다. 이번연변고찰은장백산고품질의광천수를리용하여백억원투자의고품격건강식수, 안도고품격광천수브랜드를창출할계획이라고알고있는데연변은정책, 물류, 관련시설건설등여러면에서량질의봉사를제공하여량호한환경을마련함으로써기업의발전을전력지지할것이다

조도는 장안순, 리경호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 장백산광천수자원은 풍부할뿐만아니라 질도 매우 좋다며 향후 기업은 대상진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쌍방의 합작을 일층 촉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향후 개발에서기업은집단의류통경로와상업무역관계를통해장백산의광천수를국제에로판로를확장시킬것이며광천수를개발하는동시에지방정부와함께수자원과주변의생태환경을보호할것이라고밝혔다.

연변일보 고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