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정협은 연길에서 대조선무역환경개선에 관한 전문협상의정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의 배경은 년초 “두개 회의”기간 주정협 조문초위원이 제기한 대조선무역에서 직면한 곤난과 문제에 관련한 제안이 당시 토론석상에 있었던 리경호주장과 풍군주석의 높은 중시를 받으면서 2014년 협상계획에 편입됐다. 본차 전문협상의정회의에 앞서 주정협에서는 제안을 제기한 정협위원과 수차례 협상, 교류하고 대외무역에 종사하는 기업과 좌담회를 가졌으며 훈춘, 도문, 화룡 등 지에서 조사연구를 함과 아울러 제안의 내용을 한층 보완했다.
동시에 주정협에서는 대조선무역에서 직면한 곤난과 문제를 증서발급이 어렵고 인원의 출입경이 어려우며 화물수출이 어렵고 수출배정액과 허가증의 쟁취가 어려우며 조선측통상구의 출입이 어렵고 관련 규정을 활용하기 어려우며 대외무역 관련 부축정책의 시달이 어려운 등 7가지 곤난, 문제로 정리하여 협상함의 형식으로 11개 관련 부문에 송달했고 각 부문의 적극적인 답복을 받았다. 이날의 전문협상의정회의는 곤난과 문제의 해결을 한층 추동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다.
주정협 마경봉 부주석은 회의에서 개발개방은 우리 주의 발전에서 매우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연변이 장기적인 발전을 가져올수 있는 필연적인 선택이며 연변의 쾌속발전을 실현하는 돌파구라고 전제하고나서 변방검사, 검사검역, 해관 등 부문에서 나라의 해당 정책을 참답게 집행하는 토대우에서 사상을 한층 해방하고 관념을 전환하며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에 더욱 크 기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정부 곡금생 부주장은 회의에서 각 관련 부문은 정협위원들의 제안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매개 제안마다 높은 질로 답복하며 봉사의식과 봉사의 질을 제고하고 국가에서 부여한 선행선시의 특권을 잘 리용하며 사상을 일층 해방하고 개혁혁신하며 대외무역에 종사하는 기업에 훌륭한 발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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