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 활동이래, 우리주에서는 지도간부 <통근>문제를 집중 정돈했습니다. <통근>했던 지도간부들이 현재는 사업일에 전부 사업단위지역에 주둔해있습니다.

<통근>간부란 일터는 향진에 있지만 거주지는 현 소재지에 있는 향진간부를 말합니다. 
   
당의 군중로선교양실천활동이 시작되면서 우리주에서는 <지도간부 통근문제 전문정돈 사업방안>을 내오고 간부 <통근>정황을 전면 조사했습니다. 
    
지도간부들이 <통근>하지 않는다는 공개승낙을 하게 하고 조직부와 규률검사기관 사업일군으로 구성된 전문조사조를 내와 은밀조사, 추적방문, 전문검사 등 형식으로 <통근>행위를 조사했습니다. <통근>행위가 한차 발견되면 그해 우수평의자격을 취소하고 지도부성원에게 3차 이상 <통근>행위가 있을 경우 제1책임자의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군중 적발경로를 확대하고 제보전화를 공개했는데 군중신고를 통해 <통근>행위를 4차  발견, 시정했습니다. 
   
또 <지도간부외출등록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해 지도간부외출에 대해 엄격한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각 현시는 본 지방 실제와 결부해 일상출석, 청가 등 제도를 내왔습니다. 룡정시는 <지도간부 주둔근무군중봉사제도>를 출범하고 시급 지도자들이 1년에 2차씩 민정담화, 2개월에 1차씩 민정야담에 참여하게 했으며 과급지도자들은 사업시간에 지도부성원들과 함께 적어도 매달 한차씩 사회구역이나 기업을 찾아 조사활동을 하게 했습니다. 현재 룡정시 향과급이상 간부들은 사업일기간 전부 룡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5일, 주당위 상무위원회의는 <당원간부가 직접 군중과 련계하는 제도를 일층 보완할데 관한 실시방법>을 출범하고 간부들이 기층군중들과의 관계를 밀접히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현시 당정지도간부들은 도합 440차 민정담화를 통해 군중의견 790여건을 접수했는데 이미 340여건을 해결하고 160건은 기한내 해결할것을 대답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