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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방으로 안정성장하고 드팀없이 대상건설 틀어쥐여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21일 08시28분    조회: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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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리경호주장은 “정부사업보고” 관련 인대분조심의, 정협분조토론 석상에서 백방으로 안정성장을 확보하고 드팀없이 대상건설을 내세우며 투자견인을 실시해 연변의  경제, 사회가 전환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리경호는 선후로 백산호텔, 연변호텔을 찾아 주 14기 인대 4차 회의 도문시대표단, 룡정시대표단, 안도현대표단의 분조심의, 주정협 12기 3차 회의 경제계별 1조 토론에 참가해 인대대표, 정협위원들의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한 건의, 의견을 청취함과 아울러 우리 주의 발전대계를 함께 토론했다.

가는 곳마다 리경호는 대표, 위원들의 발언을 상세히 청취, 기록하고 그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도문시대표단의 분조토론석상에서 리경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문시는 공업대상, 문화관광 등 사업에서 많은 특점이 있다. 도문시는 계속해 공업을 둘러싸고 산업대상을 잘 틀어쥐며 자원경제를 육성하고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또한 국경다리건설을 잘 틀어쥐고 조선공업단지를 잘 건설하며 련결련동을 추동하고 대외개방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룡정시대표단의 분조토론석상에서 리경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룡정시는 연변의 공업기지, 농업기지로서 해방후기거나 개혁개방전야를 막론하고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특수한 지리환경, 자원결핍 등 여러가지 원인의 영향으로 룡정시의 경제발전은 일부 곤난에 봉착했다.

이에 대해 주당위, 주정부는 계속하여 룡정시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일것인바 룡정시는 새로운 한차례의 발전과정에서 주동적으로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수응하고 대상건설을 돌출히 하며 한패의 인솔능력이 강한 산업대상을 다그쳐 육성하길 희망한다.

안도현대표단의 분조토론석상에서 리경호는 안도의 도시화건설과 광천수자원개발을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안도는 장백산의 핵심구이고 발전토대가 좋으며 동력이 충족하다. 안도경제가 분출식성장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풍부한 광천수자원에 의거하여 광천수록색브랜드를 창출하고 인삼 등 의약자원에 의거하여 보건품개발을 잘하며 장백산풍경구에 의거하여 관광자원개발을 잘하고 전력으로 생태안도, 친환경안도, 품질안도를 건설해야 한다.

주정협 경제분야1조 토론에서 리경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 방면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청취하고 과학민주결책을 실시하는것은 정부사업을 잘하는 전제이다. 다년간 정협위원들은 로고를 마다하지 않고 기층에 심입하여 대량의 조사연구를 했으며 많은 실제에 부합되고 정확하고 투철한 건의, 건의를 제기했다. 리경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수차례 수정, 광범한 의견청취, 초안작성의 과정을 거쳤는데 이는 여러 면의 의견을 모으고 참고하는 과정인 동시에 전 주의 지혜를 응집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리경호는 상술한 활동에 참가하면서여 이와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우리 나라의 경제는 “고속성장”으로부터 “중고속성장”으로 전환하고 있고 경제발전은 질을 제고하고 효익을 증가하며 구조를 최적화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우리는 형세를 정확히 연구, 판단하고 주동적으로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수응하며 발전중점을 구조조정, 산업승급, 품질제고, 효익증가에 두어야 한다. 현재, 으뜸가는 임무는 백방으로 안정성장을 확보하는것이다. 안정성장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대상건설을 드팀없이 부각하고 전력으로 중대기초시설건설을 틀어쥐어야 하는바 이는 당면에 투자견인, 안정성장을 실시하는 수요일뿐더러 연변의 장기적인 발전, 환경개선, 토대마련의 수요이기도 하다. 안정성장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공업대상을 백방으로 틀어쥐고 대상유치사업을 전력으로 틀어쥐어야 한다. 그리고 록색전환발전을 일층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발전의 착안점을 생태연변과 품질연변건설에 놓고 자원우세와 산업우세를 충분히 리용하며 제품품질, 공사의 질, 봉사의 질과 환경의 질을 제고해야 한다. 공업제품과 농산품품질을 제고하는 면에서 응당 브랜드건설을 잘하고 표준을 발굴하고 우세를 이끌며 연변경제의 전환발전, 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또한 대외개방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 중-한FTA체결, 중-로합작을 일층 심화하는 유리한 기회를 잡으면서 한국, 로씨야와의 합작을 강화하며 국제전자상무를 발전하고 통상구경제발전을 다그치며 경제무역합작과 인원교류를 늘이고 개방형경제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관광업발전을 전력으로 추동하고 항공항로의 개통, 길림-도문-훈춘철로 통차임박, 고속도로망의 가속건설 등을 계기로 우리 주의 관광업발전을 추동하며 관광과 문화, 체육, 농업의 심층융합을 촉진하고 관광경제를 장대시켜야 한다.

주정부 비서장 풍희량이 상술한 활동에 동행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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