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길림성도덕모범 및 길림의 훌륭한이 2014년도 인물 발표회가 25일 저녁 길림텔레비죤방송국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주 왕청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도시구역중대 지도원 최광일, 도문시 “마음잇기(心连心)”택시차대 대원 양계걸이 길림의 훌륭한이 2014년도 인물로 선정됐다.
“길림의 훌륭한이 기풍 수립”주제활동은 2014년에 시작한 이래 사상교양, 전형수립, 선전인도, 도덕실천, 애심보답 등 다섯가지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했으며 수많은 “길림의 훌륭한이”와 각 류형의 신변의 훌륭한 본보기를 배출함으로써 훌륭한 사람들이 륙속 나타나고 좋은 일들이 자주 발생하며 선행이 류행으로 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열성기여류의 훌륭한이로 선정된 최광일은 경찰사업에 참가한 24년간 공안사업에 대한 굳은 신념과 변함없는 추구로 본직사업에 충실했으며 230여차 투석을 하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일터를 지켰다. 최광일은 선후로 개인 1등공 1차, 3등공 1차를 받았고 “성 공안계통 우수기층경찰”, 주 “5.1”로력모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 등 영예를 받았다.
성실신용류의 훌륭한이로 선정된 양계걸은 택시려객운수봉사업에 종사한 이래 선후로 10여대의 휴대폰과 15만원의 현금을 주어 주인에게 돌려주었으며 일찍 우리 주 문명운전기사로 평의되였다.
한편 우리 주는 신변의 훌륭한 이를 찾고 추천하며 평의하는 권리를 군중에게 부여하면서 일상화기제를 건립했다. 연길시는 련속 3년간 “3강3애·감동연길”도덕모범평의활동을 통해 160명의 도덕모범을 평의하고 도문시는 우리 성의 첫 “훌륭한이협회”를 설립해 전 시 122개 자원봉사대와 114개 사회조직이 자원봉사활동을 조직하도록 인솔했으며 돈화시는 “대덕돈화”육성공사를 실시하고 “돈화의 훌륭한 본보기”공익선전 등 활동을 전개했으며 왕청현에서도 “감동왕청”인물평의활동을 전개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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