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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당위 2017년 제16차 상무위원회의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22일 09시22분    조회: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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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대리인 김수호는 2017년 제16차 주당위 상무위원회의를 사회, 소집했다.
 
회의는 “연변주 돌발사건 응급체계 건설 ‘13.5’계획”을 심의하고 원칙적으로 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5’시기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시기이자 개혁 공략기와 모순 돌발기로서 응급관리 사업은 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되였다. 각 현, 시와 각 부문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응급체계를 완벽화하는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며 각자의 실제와 결부하여 ‘통일적으로 지휘하고 빨리 반응하며 보장이 유력하고 운영이 고능률적’인 돌발사건 응급 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책임시달을 강화하고 ‘계획’요구에 따라 각항 구체적인 실시방안을 시급히 제정하며 임무를 세분화하고 책임을 확정하여 복잡한 문제에 대한 응급 능력과 수준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 보장조치를 완벽화하고 응급체계 건설에 대한 투입을 늘이며 전문적인 응급대오 건설을 일층 강화하고 응급련습과 응급물자 비축을 강화하며 감독, 평가 기제를 완벽화하여 응급보장 수준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 응급지식을 보급하여 전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협동적으로 대응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회의는 ‘연변주 국가 식품안전 도시 건설 성원단위 사업직책’과 ‘주 2017년 국가 식품안전 도시 건설 사업 추진 방안’을 심의하고 원칙적으로 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가 식품안전 도시 건설 시험 사업은 이미 공략기에 들어섰기에 사업시달을 잘 틀어쥐고 인민근본 원칙을 견지하며 식품안전 사업을 하나의 민생실사, 민심프로젝트로 간주하고 가장 엄격한 표준과 가장 엄격한 감독, 가장 엄한 처벌, 가장 엄숙한 책임추궁으로 전 주 식품안전 수준을 절실히 제고함으로써 군중들이 안전하게 먹고 안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각급 식품안전감독관리판공실은 총책임을 지고 사업책임을 시달하며 조직조률을 강화하여 각항 사업의 절차 있는 전개를 추동해야 한다. 각 성원단위는 감독관리 책임을 엄격하게 시달하고 사업합력을 형성하여 법과 규칙을 위반한 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하며 ‘혀끝의 안전’을 절실히 보장해야 한다. 온갖 힘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고 규정된 기한내에 창건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하여 국가검수를 순조롭게 통과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선전추천을 강화하여 식품안전 도시 건설 성과를 힘껏 선전하고 ‘미식 연변’, ‘건강한 연변 브랜드’를 창출하여 우리 주의 지명도와 명성을 일층 제고해야 한다.
 
회의는 “도시집법체제개혁을 추진하고 도시관리사업을 개진할데 관한 연변주 실시의견”을 심의하고 원칙적으로 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 현, 시와 각 관련 부문은 도시집법체제개혁, 도시관리개진 사업의 중요성과 긴박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인민을 위해 도시를 잘 관리하는것을 개혁의 출발점과 착안점으로 간주하고 개혁의 지도사상, 기본원칙과 목표임무를 정확히 파악하며 조직지도를 절실히 강화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담당하며 안정되고 절차있게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련석회의제도를 건립하고 완벽화하며 당의 규정을 집정하는 과정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고 도시관리수준과 관리능력현대화를 추동해야 한다. 조직기구와 집법절차를 완벽화하고 집법감독기제를 건전히하여 집법이 공평하고 공개적이며 공정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연변주 자치주창립 65돐 경축활동 총체 방안”을 심의하고 원칙적으로 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우리 주 창립 65돐이 되는 해이자 19차 당대회를 소집하는 해이다. 자치주창립 65돐 경축활동을 잘 조직하는 것은 연변 정치경제문화생활주의 하나의 대사이자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기대하는 희사이며 실제행동으로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는 하나의 중요한 일이다. 각 현, 시와 각 관련 부문은 정치와 대국의 높이에서 정밀하게 준비하고 세밀하게 포치하여 자치주 창립 65돐 준비과정을 경제사회의 전면 진보를 추동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생활을 현저하게 개선하며 민족단결진보사업의 번영발전을 추동하는 과정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경축활동을 통해 연변의 가장 아름답고 정채로우며 가장 사람을 감동시키는 면을 전시하고 특히는 습근평 총서기가 연변을 시찰한 후 우리 주에서 발생한 좋은 변화와 중대한 성과를 과시하여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들이 명절의 희열을 느끼고 외계가 더욱 광범하게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을 익숙히 하며 연변을 그리게끔하여 연변의 더욱 좋고 더욱 빠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강대한 힘을 집결해야 한다.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함께 돌보며 고차원적으로 계획하고 수준높게 추진하며 질높게 완수하고 정확한 활동방향을 견지하며 중앙의 여덟가지 규정 정신을 엄수하고 랑비를 두절하여 경축활동이 근검절약적이고고 실속적이며 고효률적임을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연변주 제15차 민족단결진보 표창대회 사업 방안”을 심의하고 원칙적으로 채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족단결진보 표창대회를 소집하는것은 당의 민족정책을 관철, 시달하고 “두가지 함께”주제를 단단히 파악하며 전 주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이 민족단결진보사업의 새로운 국>>3면을 부단히 개척하는 하나의 중요한 조치이다. 각 현, 시와 각 관련 부문은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추천대상이 중점적으로 기층일선에 치우지는 원칙을 견지하고 업적이 돌출하고 군중들이 공인하며 성과가 현저한 집체와 개인을 추천하여 사람마다 민족단결을 위해 기여를 하는 좋은 본보기를 수립해야 한다. 주 민족사무위원회,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교육국, 언어위원회 등 부문은 책임을 담당하고 준비사업을 참답게 잘해 표창대회를 성대하고 열렬하며 렴결한 대회로 소집해야 한다. 선전부문은 여러가지 형식을 취해 전형사적을 널리 선전하고 전 주 상하에서 사람마다 민족단결진보창건활동에 참여하고 사람마다 민족단결진보 모범이 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새로운 시기 전국 민족단결진보시범주의 새로운 형상을 노력해 구축해야 한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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