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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규룡:‘두개 백년’ 분투목표 실현에 진력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1일 15시34분    조회: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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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야경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열조가 전국적으로 형성되고있는가운데 연길시에서는 향후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 시달해 군중의 행복감과 취득감을 제고시키고 초요사회 ‘두개 백년’분투목표 실현을 위해 진력할 계획이다.

지난 5년래 연길시는 군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의료, 교육, 주택, 생태환경 등 문제를 틀어쥐고 지속적으로 민생에 대한 투입을 강화함으로써 군중들의 실제적인 행복감과 취득감을 느끼게 하였다.

황홀한 연길대교

5년간 연길시 재정 민생지출자금은 도합 160여억원으로서 총재정지출자금의 71%를 차지했으며 100여가지 혜민사업을 전면 실현했다. 전 성에서 솔선적으로 ‘선 입원, 후 결제’ 제도와 기본약품 무리윤판매제도를 실시하여 위생체제개혁과 도시 향진 의료봉사능력에서 전성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교육우선 전략을 견지하고 교육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전성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의무교육 기본균형발전 평가검수에 통과되였다. 한편 주택보장 프로젝트를 통괄추진하여 단층집개조 안치주택 1만 733채를 새로 건설하고 공공임대주택 1165채를 건설했으며 500만평방메터에 달하는‘온난주택’과 1167채 농촌위헙주택을 개조하여 11만여명 군중들에게 혜택을 마련해주었다. 아울러 생태문명건설과 환경보호사업에 큰 중시를 돌려 2017년에는 12억원의 환경보호 중점대상 투입을 완수해 집중열공급 환경보호 개조를 실시하였고 쓰레기 소각 발전대상 건설과 쓰레기매립장 봉쇄처리를 완수했으며 부르하통하 18개 배수구의 오염을 깨끗이 청결함으로써 군중들에게 푸른 하늘, 맑은 물을 비롯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18차 당대회 이래 연길시는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절, 민생공사, 모험예방 등 각 항 사업을 착실히 추진함과 아울러 대상건설을 끊임없이 다그치고 종합실력을 전면 제고하여 현역 종합경제실력이 시종 길림성의 첫자리를 차지하였고 련속 5차례 국무원으로부터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한편 경제 하행압력이 강화되는 상황에서도 연길시는 올해‘전국신형도시화질 백강현시’,‘전국혁신창업 백강현시’로 평의되였고‘전국 중소도시 종합실력 백강현시’69위에 편입되였다.

기자들의 취재를 받고있는 연길시인민정부 채규룡 시장

연길시인민정부 시장 채규룡은 “19차 당대회는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결승단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의 관건시기에 거행된 중대한 회의로서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념원을 충분히 반영하였는바 모든 중국인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신심으로 충만되게 하였다. 연길시는 비록 백강현(시)에 편입되였지만 시대발전의 요구와 인민의 기대에 비할 때 아직도 많은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채규룡 시장에 따르면 경제건설면에서 연길시는 다음해에 5000만원 이상 대상을 100개 이상 추진하는 동시에 50억급 나아가 100억급 이상의 전략성 대상을 힘써 기획함으로써 발전후속력을 튼튼히 다지고 초요사회 전면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데 튼튼한 물질적 기초를 마련하겠다.‘아름다운 연길’을 주제로 연룡도, 중환로 등 대형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 공원개조, 골목길개조 등 군중생활과 긴밀히 련계되는 도시경관 개선 프로젝트를 힘써 추진하며‘불야성’명량화 프로젝트를 힘써 추진하겠다. 정품 록화공사를 강화하며 공기오염 정돈을 추진하고 계속하여 열공급 환경보호 사업을 강화하며 하장제를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부르하통하 수질문제를 철저히 정돈함으로써 군중들에게 공기가 맑고 위생환경이 깨끗하며 도시가 아름다운 연길을‘선물’하겠다. 또한 해마다 30가지 민생사업을 추진하고 의무교육 균형발전전략을 다그치며 매년 2개 이상의 학교, 3개 이상의 유치원을 건설하고 매년 3000가구의 불량주택개조 계획을 실시하며 의료개혁을 진일보로 심화하겠다. 아울러 연길시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여 인민군중들이 행복감과 취득감을 느끼게 하고 군중들이 초요사회 전면 실현과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기대와 신심을 가지게 하겠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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