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주 인재유치 프로젝트 중 고차원 인재유치를 위한 ‘천인계획’이 현재 1213명 신청자들에 대한 자격 심사를 마쳤다. 이들중 746명 신청자가 심사를 통과했다.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들의 종합능력 테스트, 전문 소양 평가 및 건강 검진 등 후속 작업은 빠른 시일내에 조직할 계획이다.
올해 우리 주는 총 387개 사업단위 일자리를 대학 우수 졸업생 유치에 내놓았다. 또 총액이 8~12만원에 달하는 인재 보조금, 주택 임대비용 보조 또는 인재 아빠트 제공, 중점 양성 및 우선 등용 등 우대 정책을 출범했다.
4월 24일부터 주당위 조직부는 주기구편제위원회 판공실,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및 각 현(시) 조직부와 선전강연 사업소조를 구성해 연변대학을 시작으로 장춘, 할빈, 심양, 대련, 천진, 북경, 청도 등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중앙민족대학, 중국농업대학, 길림대학, 천진대학, 산동대학, 무한대학 등 27개 연변지역, 조선족대학생이 집중된 대학교 및 주변 68개 대학교에서 선전강연을 했다. 이와 동시에 각지 연변상회협회와의 소통, 련계를 강화해 더 많은 기업가, 재외 로무인원들이 고향의 경제, 발전 상황을 료해하게 하고 고향에 대한 인정을 보강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대외 선전강연 사업은 5월 16일에 종료됐으며 그동안 선전강연 초빙회 27회, 좌담회 5회를 소집하고 학교 초빙회에 3회 참가했다. 2000여명 신청 의향이 있는 대학생들이 선전강연회 현장을 찾아 우리 주 관련 정책을 료해했다.
심사를 통과한 746명 신청자중 박사연구생이 11명, 석사연구생이 628명, 국내 세계 일류 대학 건설 대학교에서 졸업한 본과생이 107명이며 연변 호적 신청자는 346명이다.
현재 신청자 기본 소양 분석 성적 및 순위는 연변인재사업넷에 공개된 상태이다.
연변일보 갈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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