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경관리부문 방문 봉사
‘1회 방문 처리’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에서 14일부터 성내에서 선참으로 ‘연변 공안출입경 이동식 수리(受理)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제식 경찰차(制式警车)를 이동 플랫폼으로 한 ‘이동식 수리 창구’에는 근 30만원을 투입한 책걸상, 이동전원, 소형 복사기, 이동수리 단말기, 해빛 차단막, 사진기 등 설비가 갖춰져있다.
‘이동식 수리 창구’는 군중들의 요구에 의해 전 주 범위내의 인원 밀집 장소와 역, 상업쎈터, 편벽한 농촌, 기업, 학교 등 곳에 다니며 현장에서 직접 서류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봉사를 제공 할 뿐더러 출입경 업무 고봉기거나 인터넷과 전기가 중단되는 응급 상황에 대처하며 중병환자 등 특수군체를 위해 방문봉사를 하고 출입경의 법률, 법규와 편민정책을 널리 선전하게 된다.
이날 ‘이동식 수리 창구’는 선후하여 연길시의 커시안의료기계유한회사와 국제전시예술쎈터에서 기업의 종업원들과 군중들에게 관련 봉사를 제공했다.
주공안국 출입경관리국 정위 왕연성은 “‘이동식 수리 창구’는 우리 주 공안기관의 봉사수준이 한단계 제고되였음을 의미합니다. 다음단계는 봉사기능을 완벽화하고 령역을 넓혀 ‘이동식 수리 창구’의 운영을 일상화, 제도화하여 우리 주 군중들에게 능률적이고 편리한 량질의 봉사를 제공하며 연변특색의 출입경 봉사브랜드를 구축하렵니다.”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김향성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