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중년 남성만 고용하는 이유
2017년12월19일 09시49분 조회:4791 추천:1 작성자: 계화
한 작은 도시에 제법 큰 회사가 있었는데, 오로지 결혼한 중년 남성만 고용했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그 동네 여자가 회사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따져 물었다.
“왜 기혼 남성만 고용하는 거죠? 여자가 약하고 멍청하고 성미가 고약해서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그럴 리가 있나요. 굳이 이유를 말한다면… 결혼한 중년 남자들은 명령을 잘 따르고 혹사당하는데 익숙한 데다, 또 내가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 짜증을 내거나 밖으로 불평을 하지 않는 데 길들어 있기 때문이에요.”
35-23-36 그리고 56
젊은 남자가 여자를 소개받게 됐다.
소개해 주는 이로부터 그 여자의 신체조건을 들었다.
“가슴 35, 허리 23, 히프 36.”
“이야~!”
“그리고 56.”
“56? 그건 뭐지?”
“으응, 그 여자 나이….”
재혼 남녀
한 여자가 남편과 사별한 지 몇 달도 안 돼 재혼했다.
그런데 새 남편과 의견 충돌이 잦아 곧잘 싸웠다.
그날도 심하게 다투다가 새 남편이 비아냥거렸다.
“당신은 정숙하지 못해. 하기야 정숙했다면 전 남편과 사별한 지 불과 몇 달 되지 않아서 재혼할 턱이 없지.”
그러자 여자의 화살.
“그래요! 그래서 이번에 과부가 되면 좀 더 오래 기다리려고 해요.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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