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창작마당
[알림] 로그인후 신작만 올려주세요~
2010년1월27일 12시54분    조회:17903    추천:21    작성자: 조글로
"창작마당" 코너 안내

1. "창작마당"은 신작만 올리는 코너입니다.

기성작가,신진,아마추어 관계없이 이 코너에는 무릇 신작이면 모두 올릴수 있습니다.단 회원가입후 로그인을 하여야 작품 등록하기가 가능합니다.

이미 다른 곳에 발표한 작품은 이곳에서 삭제되거나 해당 " 작가 미니홈" 코너에 옮겨짐에 류의하시기 바람니다.

2. 신작속에서 선정된 작품이 사이버문학잡지- 월간 "문학닷컴"웹진에 올려집니다.웹진은 문학회원들(약 600여명) 에게 레터형식으로 달마다 전달됩니다. 

3. 이 코너는 1개월에 한번씩 정리됩니다.월초면 전달의 작품이 "작가 미니홈"에 옮겨집니다.

4. 이 코너에 발표된 작품속에서 <문학닷컴문학상>(가칭,예정)을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신작발표로 건필하시고 조선족문학창작의 활성화에 앞장서는 기수가 되십시오.



<문학닷컴>편집국
               20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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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티회관에서 나온 창민은 택시를 잡으려다가 온화한 밤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대는 날씨에 왼지 울향하고 밤거리를 걸어가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해명할것도 있고 말이다. 앞에서 걸어가던 창민이 무심코 한마디 던진다. “오해하지마. 그냥 저번에 니 핸드폰 가지고 놀다가 mp3에 너의 애창곡으로 저장해 있기에 이걸로...
  • 2015-03-30
  • 할머니의 장례식장은 간초하게 진행된다. 재석과 옛날 임호와 가까이 보낸 한 직속에서 가깝게 지내던 사내들이 몇몇 참가한다. 여기에는 당연히 저번에 한정이네 식당에서 만난 사내들도 용케 찾아와 참석하였다. 그리고 창민도 참석하였다. 울향은 임령와 같이 가족의 명분으로 할머니의 장례를 끝까지 지킨다. 할머니의 ...
  • 2015-03-30
  • 며칠후, 아침을 먹고난 창민이 방안에서 보내온 택배를 열다가 안에 들어있는 초대장을 보고 마침 방안 청소를 하러 들어온 울향을 보고 오늘 점심 시간이 있는가고 물어본다. 이에 울향은 오늘 한정과 한 약속을 떠울릴며 조심스레 엿주어본다. “반드시 제가 나서야 할 자리인가요? 오늘 친구하고 약속이 있어서요. ...
  • 2015-03-30
  • 방학의 여유가 생기자 한정은 울향을 자기네 집에서 꾸리는 한식집으로 초대를 한다. 누구가한테 처음으로 정식으로 초대받은 울향은 빈손에 갈수가 없어 가는 길에 꽃상점으로 향한다. 싱그러운 꽃들이 만발한 가계에 들어서는 순간 영업원이 깍듯이 반겨준다. “어서오세요.” “초대받았는데 답례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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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아침일찍부터 울향은 분주하게 보내야 된다. 현화대학원으로 전학하여 두가지 신분으로 보내게 되는 울향의 다망한 일가는 늘 이렇게 시작되니 말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낮에는 확과 수업시간표에 따라 현화대학원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방면, 한편으로 호리호식하며 자라 입맛이 까다로운 창민을 위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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