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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1第七届中国延吉.图们江国际贸易洽谈会圆满成功! 댓글:  조회:3777  추천:0  2013-06-28
开幕式舞台   开幕式舞台   开幕式彩烟   广场 正门造型   广场产品展区   大厅服务台   延边特装区   延边特装区   室内产品展区  
10    你想成为电脑操作员还是优秀的设计师? 댓글:  조회:2411  추천:0  2013-06-28
  优秀的设计师应该具有良好的职业素养,具有对市场的了解、判断、分析能力,具有良好的文化修养和艺术修养。BO教你成为一名优秀的设计师。   BO环艺传媒一直秉承“创意设计出精品”的理念,将凭借自身强大设计实力,为有意到BO学习、成为优秀专业设计师的有志青年搭建一个追求理想的平台,创造一个广阔的未来发展空间,学员在学习期间如有工作业绩,公司将给予相应奖励,学成后能力突出者可留任本公司设计师。 BO视觉平面设计专业(广告、画册、VI、包装、印刷、活动策划)将从市场了解、判断、分析 ,设计项目创意流程、专业技能,设计项目实战等几方面对学员进行全方位的训练,辅以设计前沿讲座等拓展式素质教育,使学员快速成长为一名优秀的设计师。 BO空间艺术设计专业(风水、环境规划、商业空间、办公空间、展览展示、家装)将结合风水理论对学员进行阶段性教育。   学员要求:   中专以上学历,掌握相关设计软件,学员需经BO考核方可培训,(每期每个专业只限两人)考核内容分为;手绘、创意设计作品、设计理念分析报告等…… 学    期:50天 学习时间:上午8:30 ~ 下午5:30 学费6000元/人(午餐另收费)
9    建立合作前的常见问题 댓글:  조회:2660  추천:0  2013-06-28
  一、收到定金才工作是我们的铁律 要求“先出个方案看看”的客户请勿打扰! 任何类似“先出个方案看看”这样的话我们都无法接受,也很反感这样的话,我们认为卓越的合作需要双方全身心的投入。 好的设计需要充分的时间,充分的沟通、了解、分析和成本的投入。从而达到使设计适合企业和产品,为其度身定做。如果客户胡乱给点资料就拿回来做,即使再漂亮充其量只能算是简单的排版或美术制作,没有任何思想可言,所以我们不干这种不负责任而又没有意义的事情,也没有时间和必要在这个环节里浪费时间,把更多时间和心思用在那些已经签约的客户身上是我们的责任,“实效”是我们的准则。如果我们展现出来的作品仍不能使您放心,那只能说明一个问题:我们都应寻找下一个有共同品位的合作伙伴。 签订的单就要做好,这是对客户负责,对我们自己负责,也是对“设计”负责!如没把握一开始我们就会推辞您。 我们只提供高品质的设计服务,委托设计项目需签定合同并收到定金才工作是我们的铁律! 二、与决策者直接沟通 设计的建设到执行是决策者从上至下的过程,了解对方的诉求,才有可能使设计符合客户的要求,才有可能使优秀的设计得到最大程度的执行,才能最大限度的减少因为层级传递而产生的信息丢失,准确体现高层战略意图,最终最大限度的提升设计产品的效能。我们坚持由设计师与客户建立沟通,同时希望能与客户方的决策者直接沟通,这既是我们对客户的负责,保证设计作品的质量,同时也是为了提高效率减少彼此不必要的时间和精力的浪费。 大家都不愿看到的局面:项目的双方负责人辛辛苦苦完成的结果,最后拿到客户的决策者却因其个人喜好等原因一口否决。出现这种情况后果属于客户内部问题,我们从不负责重新翻工。 三、谢绝不看重设计的客户 一个对设计不在乎的客户,或者说“我们的东西很简单,帮我们随便搞一下就行”的客户,我想最好不要来找我们,因为在这里没有“随便搞一下”,我们自己认真设计,尊重设计,所以我们希望找我们的客户也是尊重设计的。如果您不看重设计,认为“随便搞一下”就能了事,如真这样,您不必找设计公司,自己慢慢搞,一下不行重新搞一下嘛。 四、请先对BO详细了解 1、一接通电话即:做一个标志多少钱?做画册要多少钱? 我们什么都不知悉怎么给你报价,报价不是义务,因不会任何客户都能成为阳拓的客户,客户在选择阳拓,阳拓同时也在选择客户。个别咨询者一通电话就问要报价,对阳拓想了解的问题不耐烦,一心只关心价格,这种为了拼低价的咨询,请不必打阳拓电话,因价格不是我们的唯一优势。 2、你们收费很高? 多少才算便宜,又多少才算贵,这如何评判?卓越的品牌形象是你将来的增值资产,费用对于你不是付出而是投入,种瓜得瓜的道理大家皆知。好的设计当然是不廉价的。如果你不是很重视设计的潜力,建议你还是将钱花到其他地方更划算。 3、我还不知道你们设计出来能否让我满意? 说这话想必你是没详细了解我们网站,没好好看过我们的案例,或许你想以此话来压价。你如果觉得我们之前的案例不符合你的要求水准,还找我们报价已经没意义。如果你根本没详细了解就打电话问价,你这种对品牌形象几乎不负责的行为,就如蜻蜓点水,到处打听下价格,如此还何须问价,因给你报一块钱你也会觉得高了。 我们能为诸多各行业的客户提供品牌解决方案,同样能也有这专业能力为你提供品牌解决方案。 “那是你们给别人做的案例,不能代表能做好我们的设计?” ——麦当劳的汉堡A君已经吃饱,B君也在吃,同样可以卖给C君吃…… X君没进麦当劳或许是因为他还是习惯了吃米饭多些,但麦当劳还在忙得不亦乐乎,继续为XX君们提供着美味的汉堡包…… ——我们有限的时间只能留给追求卓越的合作伙伴。
8    世博会“延边日”:向世界展示延边朝鲜族自治州魅力 댓글:  조회:2597  추천:0  2013-06-28
全州共同努力入围参展   在全国30个少数民族自治州中,吉林省延边朝鲜族自治州是唯一一个参与世博会的自治州。   2008年1月,得知上海世博会设置城市最佳实践区,允许我国除省级行政区以外的城市参与的消息后,延边州立即着手准备申报事宜。州委、州政府成立了延边参加上海世博会筹备工作领导小组,多次请州内相关部门和专家学者就有关申报问题进行研究论证。州委书记邓凯,州长李龙熙多次听取有关工作汇报,李龙熙还多次带队到上海世博局汇报工作。   经过全州上下的共同努力,2009年3月8日,经上海世博会专家评审和投票,上海世博局通过了延边参与世博会的申请,延边州成为在世博园城市最佳实践区参展的国内外26个单位中9个国内单位之一,同时也是全国地级城市中唯一一个、全国30个少数民族自治州中唯一一个参与世博会的城市。   精彩纷呈的“延边日”   延边参展世博会的活动时间为5月31日至6月9日。其间,延边州将举办高层论坛、大型民俗民风表演、朝鲜族民俗美食节、延边形象大使选拔等活动。此外,筹委会还分别安排自治州8县市每个县市各1天的活动时间。各县市分头策划了各自的活动内容,主要包括宣传推介、产品展示、投资说明会、文艺表演等。目前,各县市和州林管局、旅游局等相关部门的筹备工作正在有序进行。   上海世博会“延边日”定为6月3日,届时,延边州将在世博园城市广场举行包括省、州领导及国内外嘉宾在内近千人参加的开幕式;邀请上海及周边百家旅游企业与延边州旅游商家进行对接的旅游推介会;请上海老知青、上海各界人士及长三角地区企业家代表参加的延边州投资贸易洽谈会等。   在参展期间,延边州将通过具有浓郁朝鲜族特色的歌舞等表演,展现延边地区的民俗风情,演出形式包括在临展区小舞台每天进行歌舞民俗表演、在城市广场进行中型表演以及应上海世博局要求在庆典广场演出两场《长白山阿里郎》。   据了解,在参与本次上海世博会的过程中,延边州将着重对《长吉图规划纲要》进行宣传,从而推动延边的开发开放形成新的浪潮,特别是加快促进通道建设的步伐;将着力展示延边的生态和民俗特色,以通过上海世博的国际大平台,宣传延边,展示延边,提高延边在国内外的知名度。延边将通过参加世博会,进一步加强与上海乃至世界各地的紧密联系,促进国际间的交流与合作。   亮点:生态展示   为彰显延边朝鲜族自治州得天独厚的生态优势,“长白山瀑布”、仿真动物东北虎和梅花鹿等将亮相上海世博会延边展区。   生态展示是上海世博会延边展厅的一大亮点。为了阐释人与自然和谐共存的理念,延边展厅的设计、制作单位——BO环艺传媒公司制作了一件“长白山瀑布”雕塑,整件雕塑高约两米,形象气势雄伟,十分逼真。BO环艺传媒公司社长李成男介绍说,山体采用浮雕的手法,用水流循环装置展现的飞泉流瀑、水雾缭绕,效果逼真,即便是没有去过长白山的人,看了之后也会有身临其境之感。   关于仿真动物模型,李成男介绍说,为符合世博园区不准使用动物标本的规定,东北虎和梅花鹿的模型是按照1:1的比例用环保材料仿真制作的,做工考究,工艺精湛,不仔细看,很难分辨是真是假。   看点:歌舞之乡展风采   作为延边州参展上海世博会的重头戏,此次延边歌舞团将把大型朝鲜族歌舞《长白山阿里郎》精编版奉献给来自全球的观众。   为圆满完成演出任务,延边歌舞团专门成立了创编小组,由团长亲自带头围绕“世博会”主题,对大型朝鲜族歌舞《长白山阿里郎》进行精心改编,改编后的《长白山阿里郎》包含舞蹈《桔梗谣》、伽倻琴弹唱《我心爱的伽倻琴》、女声独唱《阿里郎情怀》等14个富有朝鲜族民俗风情和延边地域特色的歌舞节目。   6月1日至6月9日,延边歌舞团80位参演人员,将以《长白山阿里郎》精编版、朝鲜族歌舞表演节目为主,在上海世博园区的特钢大舞台、城市广场等地向世界展现延边“歌舞之乡”的风采。   卖点:朝鲜族快餐   上海世博园区此次共规划了8万平方米左右的餐饮服务设施。其中,最具特色的是位于世博园黄金地段的“中华美食街”,全国共33家名店在这里展示地方风味特色小吃。延吉市友谊有限公司考世茂民俗山庄最终通过了上海世博局的审查,被推选为上海世博会“中华美食街”的参展方。   自5月1日世博会开幕以来,延边朝鲜族美食已经成为世博园区内一个响亮的字号,辣白菜、炒年糕、拌饭、玉米温面等首次以快餐的形式出现,让进入世博园区的游客赞不绝口.
7    专访延边馆设计方:安装只用两天 댓글:  조회:2840  추천:0  2013-06-28
延边信息港6月4日讯(上海世博会特派记者洪涛) “满满5辆载重12吨货车、75位员工手工搬运安装、布展时间短短两天……”这一组组数字,仅仅代表了陛讴环艺·传媒公司为保证延边馆的准时精彩展示默默付出的一小部分。6月3日,记者在延边日开幕式现场见到BO环艺·传媒总经理李成男,听其讲述了BO环艺·传媒参与延边馆策划设计安装工作背后的种种艰辛。 据州政府副秘书长马景峰介绍,延边参与世博会的设计方案有上海、北京和延边三家设计公司同时竞标,最终选定了来自延边的BO环艺·传媒。虽然另外两家公司在科技手段应用方面比BO环艺·传媒好,但是BO环艺·传媒因为出自延边,对延边的情况掌握的更多,素材掌握也更全。 BO环艺·传媒总经理李成男说,当公司策划设计的延边参加城市最佳实践区展示方案提交给世博局后,以其鲜明的民族特色征服了遴选委员会,得到一致认可,延边得以成功跻身上海世博会。      BO公司设计人员仔细敲定细节(资料图) 策划、设计、制作、加工、运输、安装,每一个环节都充满艰辛。延边馆中所有造型设施的30%在延边生产制作,70%在上海完成。无论来自何方,最终都要运进世博园内,放在城市未来馆中。由于世博局对展示时间要求非常严格,5月30日凌晨1时,五辆载重12吨的火车装满展示部件,走进世博园。按照世博局要求,BO必须在6月1日凌晨五点前将延边馆所有展示安装调试完毕。于是,75人开始了紧张的工作。城市未来馆没有货运电梯,他们就肩扛手抬动用人力,将沉重的展品搬到五楼货仓,再运至三楼展馆。展馆门窄,大型展品无法进入,就被拆分成几块,搬进之后,再重新组装。谈及于此,李成男动容的表示,员工们当时连续工作,一天只吃一顿饭,只睡几个小时的觉。一位员工在安装中手扶展品甚至站立着就睡着了。辛苦付出,换来了延边馆准时开馆,保证了延边馆展示出独特的魅力。 对于延边馆中运用多种高科技手段展示延边民俗特色的理念和方式,李成男大为感慨。互动区中的3D跳板占地不大,但却让他和他的团队倾注了2个月时间,通过与上海一家科技公司的合作,借鉴4D电影技术,陛讴创意设计并研发了这一体验式项目。现在看,它的展示效果非常明显,很多游客慕名来到延边馆,体验这个朝鲜族传统体育项目的魅力。 延边馆开馆期间,BO员工也无法轻松,更要做好展品的日常维护工作,保证延边馆正常运转,吸引更多游客关注延边。
6    BO环艺·传媒员工累得站立着睡着了 댓글:  조회:2384  추천:0  2013-06-28
    “满满5辆载重12吨货车、75位员工手工搬运安装、布展时间短短两天……”数字仅代表陛讴环艺·传媒公司为保证延边馆的准时精彩展示默默付出的一小部分。记者在“延边日”开幕式现场,见到陛讴环艺·传媒总经理李成男,听他讲述了陛讴环艺·传媒参与延边馆策划设计安装工作背后的种种艰辛。         据州政府副秘书长马景峰介绍,延边参与世博会的设计方案是在上海、北京和延边三家设计公司同时竞标的,最终选了陛讴环艺·传媒,就因为它出自延边,对延边的情况掌握得更多,素材掌握得也更全。         李成男说,当公司策划设计的延边参加城市最佳实践区展示方案交给世博局后,其鲜明的民族特色征服了遴选委员会,延边得以跻身上海世博会。         李成男说,馆中所有造型设施的30%在延边生产制作,70%在上海完成。5月30日1时,五辆载重12吨的火车将展示部件送进世博园。按照要求,陛讴必须在6月1日凌晨5时前将延边馆所有展示安装调试完毕。城市未来馆没有货运电梯,员工们就肩扛手抬动用人力;展馆门窄,大型展品无法进入,就拆分成几块,搬进之后再组装。谈及于此,李成男说,员工们连续工作很辛苦,一位员工在安装中手扶展品站立着就睡着了。         延边馆中运用多种高科技手段展示了延边民俗特色的理念和方式,李成男表示,互动区中的3D跳板占地不大,但却让他和他的团队倾注了2个月时间,通过与上海一家科技公司的合作,陛讴设计并研发了这一体验式项目。         延边馆开馆期间,陛讴员工也无法轻松,要做好展品的维护工作,保证延边馆正常运转,吸引更多游客关注延边
5    BO招聘职位 댓글:  조회:2502  추천:0  2013-06-28
品牌策划人员 任职资格 1.事业心和责任心强 2.本科以上学历,新闻、经济类、广告、营销、中文等专业 3.有搜集素材、分析信息、资料整理的能力 4.熟悉品牌策划知识 5.文笔好,擅言谈 6.英文阅读能力,熟练运用Microsoft Office办公软件 7.能够承受工作压力 8.有品牌策划和推广案例者优先考虑 平面设计师 工作会涉及到标志设计、企业形象设计、版式设计包括网页和PPT的设计等 任职资格 1.手绘能力强 2.熟练运用设计软件 3.善于学习,善于沟通,有团队合作精神 4.艺术院校设计专业,大专以上学历 5.应届毕业生要求有个人作品,有工作经验者优先考虑 环境设计师 工作会涉及到室内装修设计、建筑立面、居室配饰等 任职资格 1.手绘能力强 2.熟练运用设计软件 3.善于学习,善于沟通,有团队合作精神 4.艺术院校设计专业,大专以上学历 5.应届毕业生要求有个人作品,有工作经验者优先考虑
4    BO面试和试用期标准 댓글:  조회:2181  추천:0  2013-06-28
1. 对作品集的要求: 作品真实,并能够反映出设计师在设计领域的才能与爱好,具备审美辨别能力。(我们看你的作品关注的最多的地方,其实就是看这个设计师是否能够辨识好看或不好看,听起来是个可笑的问题,但其实中国设计师没有审美辨识力的比比皆是,原因很简单,我们的教育结构中缺少审美修养这一环节。) 2. 对电话面试的要求:有礼貌,自信,具备自我推荐能力,具备清晰的表达能力,对提问能够做出准确的判断。(我们注重设计师的语言能力) 3. 公司面试的要求:有礼貌,外表整洁举止文明,具备自我推荐的能力,具备讲述、评论作品的能力,具备清晰的思维判断能力。(在这里我们注重设计师的外表和气质) 4. 试用期间的考察要求:工作认真努力,责任心强,整洁有条例,热爱学习不懒惰,能够得到同事的接纳,热爱并能融入BO的公司文化。 BO联系方式: 人事部:13943323693 Q    Q:1198667220
3    BO的招聘方法 댓글:  조회:2633  추천:0  2013-06-28
第一: 请将简历和作品集一起发mail到我们的邮箱里。 第二: 阅读了你的简历之后,我们会通过电话与你简单地交谈 第三: 通过了电话面试的设计师,将会被约到我们公司来面试 第四: 通过了公司面试的设计师与公司签订实习合同,BO的实习期是3个月,实习期间的设计师工资由设计师和公司双方商定,实习期间设计师不享受正式员工拥有的所有福利,正式入职后方可享受。
2    리성남- BO회사가 걸어온 길(연변일보) 댓글:  조회:2656  추천:0  2013-03-30
 BO환경예술미디어회사 리성남리사장 창업실록 지난 1월23일-1월 24일 한국KBS2 인기프로 개그콘서트 연변공연을 주최, 기흭, 홍보. 6월 12일 연길중점대상집중착공식이벤트행사 총기흭, 설계, 제작. 6월 27일 연길한국중소기업전용시범공단 착공식이벤트행사 총기흭, 설계,제작. 8월 7일-10월 5일 한국인천국제도시박람회 연변전시청을 총기흭, 제작, 전시… 8월 28일-8월 30일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총설계, 제작, 홍보. 9월 1일-9월 5일 장춘동북아국제무역박람회 연변전시청을 총설계. 9월9일-12일 2009중국룡정. 천부지산송이민속문화관광축제를 총기흭, 설계, 제작, 홍보. 9월 5일_현재 2010상해세계도시박람회 연변전시청을 총기획, 제작중… 연길, 룡정, 화룡, 도문, 훈춘, 안도 등 주내 대부분 시, 현에서 만드는 고급화책, 투자지남 등 홍보물들도 거지반 여기서 맡아 한다. BO회사의 올해의 주요한 거동만 렬거한것이다. 지난 10년간 연변지역의 큼직하고 덩치 큰 행사에는 거지반 이들의 강력한 참여가 있었다. 여기서 상기 행사들을 흭책하고 제작하고 홍보하는 등 방면에서 항상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였다. 연변BO회사이다. 이 회사를 창립하고 오늘날 이처럼 키워오기까지 거둔 세인에 괄목할만한 성취는 리성남리사장의 피타는 노력과 남다른 창의력의 결실이라 할수 있다. 1, 꿈을 가져라 그리고 크게 키워라  1988년 리성남도 연변대학조문학부를 졸업하면서 모든 대학졸업생들과 마찬가지로 향후 사회진출과 진로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 혹자는 허황한 꿈에 들떠 숱한 목표를 설치하고 이걸가저걸가 하면서 갈팡질팡하고 혹자는 졸업을 금방 앞두니 무엇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망연자실하였다. 하지만 리성남은 그렇지 않았다. 성격이 차분하고 문제에 봉착하면 항상 리성적으로 사고하면서 침착하게 풀어가는 성격이라 사회의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자기자신의 특점과 우세를 접목하여 자기나름의 일터를 개척하리라 마음먹었다. 1990년 리성남은 한국 국가급일간지 조선일보사에 가서 학습하고 견학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당시 대학교를 졸업한후 아직도 직업선택과 향후 진로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그로 말하면 절호의 기회였다. 아직 중한수교전이라 그의 한국행은 아주 간고하였다. 하지만 끝내 갖가지 난관을 물리치고 한국에 입국한 그는 여기서 88올림픽을 방금 성공적으로 펼치고나서 한창 상승일로를 질주하면서 선진국의 문턱에 들어서고있는 한국 사회를 보게 되였다. 현대신문들이 어떻게 독자제일주의를 주창하면서 신문을 꾸리는가를 초보적이나마 알게 되였다. 선진적신문시스템을 접촉하고 현대신문의 방향에 대하여서도 미숙하나마 터득하게 되였다. 그는 특히 신문광고에 대하여 남다른 흥취를 가지게 되였는바 신문광고의 설계, 창의성광고의 제작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신문광고에 대하여 남다른 농후한 흥취를 가진것이다. 당시 우리 나라는 시장경제체제의 정립과 동시에 신문광고가 등장한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거지반 천편일률적이고 따분하고 회사경리의 인물자랑이 되는 등 약점과 헛점들이 비일비재였다. 적지 않은 광고는 광고라기보다 문자놀음이나 하고 인물전시나 다름이 없었다. 리성남은 얼마후 한국 《세계일보》에 가서 견학하면서 더욱 많은걸 접촉하면서 안계를 넓혔다. 그는 연변에서 자기특색의 사업을 창출하리라 굳게 다짐하였다. 그리고 신심으로 한가슴 부풀어 올랐다. 꿈을 가진것이다. 그리고 그 꿈을 크게 키워갈수 있는 그 경로를 모색한것이다. 이는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고 희망찬 스타트이기도 하였다. 2, 정한 목표는 드팀없이 추진하라 1994년 6월 AAC예술광고제작회사가 정식으로 세상에 고고성을 울렸다. 비록 리성남을 비릇하여 3명의 회사원으로 구성되였지만 연변지역에서는 이런 취지를 명시하고 이런 슬로건을 내든 전문예술광고업체는 처음이였다. 리성남은 그 이전에 먼저 연변의 실정을 가일층 료해하고 연변의 시장을 가일층 파악하고저 귀국하자마자 《가정신문》에 취직하였다. 그는 여기서 보도를 하는 동시에 광고를 전문 책임지고서 실천하였다. 먼저 한국에서 배운 그 취지와 방식과 방법으로 《독자제일주의》를 고양하면서 독자들의 구미에 맞게 하기에 안간힘을 기울였다. 신문을 꾸릴 뿐만 아니라 직접 발행하면서 독자층을 연구하고 그들의 취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연구하고 탐색하였다. 과연 정성이 헛되지 않아 독자반향이 남달랐다. 가정신문도 훨씬 변모하여 호황을 맞았다. 여기서 얻은 경험과 신심으로 자기나름의 독자행로를 걷기로 한것이다. 남이 걷지 않은 길을 걷는만큼 창업은 처음부터 쉽지만은 않았다. 이미 남이 개척한 길을 답습한다면 출로가 없는것이다. 그래서 생길를 내는만큼 창의력이 바로 생명력이였다. 그래서 시작이 절반이라고 실천하면서 자기나름의 진로를 모색하였다. 바로 그 이듬해 연변사상 첫 1995두만강지역개방개발투자유치상담회를 거행하게 되였다. 이는 절호의 기회였다. 리성남사장은 즉시 해당 부문과 해당 책임일군들을 찾아 다니면서 대회홍보대상유치에 나섰다. 그러나 누군들 아직 이름조차 모르는 이런 회사에 소홀하게 맡기겠는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리성남사장은 이미 닦은 기량이 탄탄하기에 믿음이 있는지라 잘할수 있는 신심이 있었다 그래서 해당 일군들을 찾아 반복적으로 자기구상을 피력하고 두번세번 찾아가면서 설복사업을 펼쳤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그의 성심이 상담회조직자들을 감복시겼다. 그리하여 이번 투자유치상담회의 홍보와 홍보물 그리고 그 형식에 대한 흭책, 설계, 제작을 한 뀀에 꿴 작업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뒤이어 《연변은 세계에로!》를 주제로 한 대형화책도 볕을 보았다. 대성공이였다. 만사는 첫 단추를 잘 꿰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리성남사장은 인생에서 그리고 창업에서 이 첫 단추를 바로 꿴것이다. 이는 의미있는 훌륭한 스타트이고 희망이 넘치는 발단이였다. 리성남사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앞선 의식, 앞선 창의력을 키우고저 1996년 1월 세계경제문화도시인 미국뉴욕의 견학길에 올랐다. 그는 뉴욕 AM회사에서 세계적브랜드 창출과 CEO들의 관리철학을 배우고 오늘날 글로벌시대에 인정하는 그런 리념과 지식으로 자기를 재충전하였다. 얼마후의 힘찬 도약이 이를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그의 앞에는 광활한 천지를 펼쳐졌다. 리성남사장의 인솔하에 회사는 상승일로에서 매진하였다. 2000년 새 천년에 진입하면서 제1기중국조선족연길투자유치관광박람회의 모든 홍보물의 기획과 제작을 도맡았다. 2002년제3기중국조선족연길투자무역박람회 그리고 자치주창립 50돐행사의 상무활동총관리와 설계, 제작을 도맡았다. 2005년 제1기동북아국제무역박람회에서 주 당위와 주 정부 주요 책임자들의 지시정신과 의도를 잘 파악하고서 연변전시장의 기흭, 설계를 도맡아 출중하게 수행함으로서 연변전시장을 찾은 국무원부총리 오의의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2006년에는 심수국제문화박람회 연변전시청을 도맡아 기흭, 설계하여 연변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2006년 장춘국제농업박람회 연변전시청을 도맡아 농업세계화를 향한 연변농업의 현황과 밝은 전망을 널리 홍보하는데 기여하였다. 2007년 화룡진달래문화관광절 축제행사를 기흭, 제작, 홍보하였다. 2008년 중국북방투자관광교역회를 연길에서 펼치였는데 모든 전시장의 배치, 기흭, 설계, 전시를 총괄하고서 전반 행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담보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BO회사가 지난 10년간에 수행한 상기한 주요 행사들만 렬거하여도 이 회사가 어느만큼 컸는가를 가히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3, 《황제》를 모시고 운명공동체 이루어 BO회사는 시장경제의 망망대하에서 인젠 마음대로 자맥질하면서 질주할수 있게 되였다. 치렬한 시장경쟁의 세례속에서도 인젠 그 어떤 도전도 이겨낼수 있게 되였다. 그젯날의 애어린 나무가 뿌리깊은 거목으로 자라난것이다. 그 비결은 바로 《BO의 창조는 고객의 브랜드이다》는 초창기의 창업정신을 항상 좌우명으로 삼고 그대로 실천한것이다. 회사의 명칭 《BO》, 이름그대로 고객을 언제나 황제로 모신다는것이다. 이 기업정신은 회사의 모든 경영과정에 시종 관통되였다. 2000년을 맞아 새 천년에 진입하면서 연변에서는 그 의미로 중대한 거동이 펼쳐졌다. 제1회중국조선족연길관광박람회를 조직한것이다. 리성남사장은 이 중대한 행사를 놓힐세라 적시에 모든 대회장설계, 대형화책제작, 소책자제작과 발행 등 모든 홍보를 정체적으로 도맡았다. 이 과정에 리성남사장은 도문에 터를 잡은 연변특산물유한회사와 그 회사 박기춘사장을 알게 되였다. 당시 이 회사는 한창 구조조정을 하면서 새로운 제품의 창출과 재창업의 고비를 넘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었다. 리성남사장은 상기회사를 공동발전의 파트너로 삼고 2000년 5월부터 박기춘사장의 요청으로 이 회사의 과거를 총화하고 문제점을 진맥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데 직접 참여하였다. 회사의 명제품 《봉천표.고려인삼정》을 창출해내고 그 디자인부터 마케팅전략까지 공동연구하면서 뇌즙을 짰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리하여 이 회사는 3년만에 다시 춰서면서 총생산액과 판매액이 각각 3배로 껑충 튀여 올랐다. 《봉천표. 고려인삼정》도 길림성명브랜드로, 연변의 대표브랜드의 하나로 자리매김한것이다. 리성남사장은 이 와중에 상기회사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고락을 함께 한 그 쓴맛과 성공후의 희열을 함께 누리게 된것이다. 《순풍에 돛을 달면 복도 쌍으로 온다》고 한다. 연변특산물유한회사와의 합작이 한창 결실을 맺는 와중에 또 하나의 큼직한 대상이 강림하였다. 연변림업집단 백광신리사장이 요청한것이다. 백광신리사장은 리성남을 단순 기업문화홍보회사 경리로만 본것이 아니라 그룹의 사명, 그룹의 리념, 그룹의 형상에 대하여 함께 탐구하고 토론하는 파트너로 대하였다. 리성남사장도 백광신리사장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자기의 견해와 관점을 피력하고 자기주장도 펼치면서 조언을 주었다. 그리하여 연변림업기업그룹의 기업진단을 하고 명브랜드를 창출하고 문화획책을 하고 기업정신을 모색하여 출범시키는데 참여하게 되였다. 이는 그후 연변림업그룹이 제2차창업의 스타트를 힘있게 내디디고 새로운 기업문화전략을 펼치는데 크게 일조한것이다. 이처럼 기업의 발전전략연구와 결책에도 참여하면서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면서 운명공동체를 이루는것, 이는 중대한 발전계기가 되고 한 차례 새로운 비약으로도 되였다. 올해초 리성남사장은 룡정시정부로부터 2009송이축제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리성남사장은 시정부 안명식시장과 먼저 지난 몇차례의 송이축제를 총화하면서 삼합현지에서 펼쳤거나 다른 축제와 더불어서 펼친것들이 성과는 이룩하였지만 미흡한점들이 많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리성남사장은 《이번 축제는 백성들이 직접 참여하면서도 백성들이 펼치고 백성들이 즐기는 립체적이고 정체적인 축제로 펼칠것》을 제안하고 일련의 자기타산도 피력하였다. 안명식시장은 대폭 지지한 동시에 일련의 구체요구도 제기하였다. 9월 9일 2009중국룡정. 천부지산송이문화관광축제가 정식을 펼쳐졌다. 정부가 무대를 만들고 백성들이 직접 참여하고 저마다 참여하여 부담이 없이 즐기면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되였다. 형상대사들의 집단표현으로부터 시작하여 낮에는 백성들이 펼치고 밤에는 시 정부가 주도하는 개막식을 포함하여 대형공연으로 인상적이였다. 리성남사장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축제를 마무리하는것과 함께 송이을 매개로 하여 룡정을 식용균버섯집산지로 건설할 구상, 룡정에서 펼치는 일련의 축제를 함께 묶어 명브랜드로 키워가는 청사진, 단순 축제의 장이 아니라 경제, 문화, 사회의 발전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면서 경제적효과성과 사회적효과성을 동시에 창출하는 미래지형적산업을 구축할데 대한 제언을 룡정시 정부에 제기하여 중시를 불러 일으키면서 진정한 운명공동체로 되였다. 4, 나만의 특색, 중복은 없다 오늘날 BO환경예술미디어회사는 지난 15년간의 간고한 창업으로 예술, 상업과 공공사업령역에서 기업진단, 브랜드창설, 창의적디자인, 정품인쇄에서 공간디자인, 인테리어, 시공 등 제 분야를 일체화한 종합적회사로 성장하였다. 연변지역에서 그 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그리고 아직 견줄만한 상대가 없을만큼 자리를 굳혔다. 회사는 기흭부, 창의디자인부, 인테리어부, 인쇄사업부, 문화상무이벤트부로 나뉘여 각자 자기나름대로 기량을 펼치고있다. 그리고 연길에 본부를 두고 총체적사업을 총괄하면서 상해, 장춘, 심수에 자회사를 3개 두고있는바 상해에서는 주로 포장인쇄를 도맡고 장춘에서는 인테리어가 위주이고 심수에서는 인쇄업을 주로 하고있다. 리성남사장은 연변지역에서 환경예술미디어산업을 구축하면서 남의 선진적경험과 리론, 기술을 열심히 학습하였다. 우리보다 한걸음 앞선 한국에서 배우고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지에 가서 앞선 회사들의 《밑천》을 열심히 뒤지여 자기것으로 만들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남의것에 대한 단순한 답습이거나 모조가 아니였다. 지난 7월 한국인천국제도시박람회에서 연변전시청을 고안할 때였다. 주정부 리룡희주장의 의도를 참답게 파악하고 연변특색과 당시 실제상황에 따라 자기아이디어를 창출해내기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였다. 연변냄새가 물씬 풍기고 연변풍격이 두드러지면서도 《촌스럽지》않게 하기에 최선을 다 하였다. 《나만의 특색》을 만든것이다. 결과 가장 인기적인 전시청의 하나로 될수 있었다. 리성남사장은 지난 10여년간 수많은 행사를 맡아 수행하였고 수많은 화책, 투자지남 등을 펴내였다. 하지만 모두 자기나름의 뚜렷한 특점이 강하게 안겨왔다. 바로 지난날에 대한 단순한 중복과 과거경험과 기술 그리고 작법과 형식을 그대로 옮겨온것이 아니다. 같은 행사, 비슷한 격식이라도 지난날과 달리 하는데 창의력을 발휘하였다. 《BO창조는 고객의 브랜드이다.》오늘날 BO환22경예술미디어회사는 상기 경영리념에 따라 리성남리사장의 인솔하에 2010년상해엑스포에 참가하는 연변전시청의 총기획을 이미 제정하고 제작에 한창 땀동이를 쏟고 있다. 연변일보 장경률 허연화 기자
1    연변예술광고제작회사 리성남사장(흑룡강신문) 댓글:  조회:2435  추천:0  2013-03-30
“연변 조선민족의 특색문화를 브랜드로 승급시켜야 시장경쟁속에서 생존할수 있습니다” 연변예술광고제작회사 리성남사장의 일가견이다.  리성남사장은 다년간 연변지역의 정치,경제,교육,문화의 독특한 배경을 틀어쥐고 연변의 허다한 기업들을 진단하고 기획하고 설계해 기업의 진정한 이미지를  높힘과 아울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히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왔다.  그중 2005년도에 장춘에서 있은 '중국장춘동북아국제투자무역박람회'연변 투자전시청이 한 실례로 된다.리성남사장은 회사팀을 이끌고 연변전시청의 기획으로부터 설계 그리고 8개 현, 시 전시관 배치에 이르기까지 제반 박람회에서의 최대 분위기 창출과 고객의 문화적인 리념 그리고 전시 참가팀의 제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로부터 감사패를 기증받은 영예를 받았다.  좋은 아이디어가 바로 창업의 길  1988년, 연변대학 조문학부를 졸업한 리성남씨에게 1990년 한국에서의 신문학공부기회가 주어졌다. 공부기간 그는 한국광고 창의력 특히 신문잡지광고 창의력에서 고무를 받게 되면서 연변에는 아직까지 그렇다 할만한 창의적인 광고기획사가 없는것을 직감하고 계획을 구상하기 시작했고 또 1994년도에 또 한국 세계일보사를 방문하고 나서 구상을 현실로 대담히 실천해 그해 6월에  연변예술광고제작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당시 10평방미터도 안되는 집에서 컴퓨터 한대도 없이 구식타자기로 편집하며 광고제작에 들어갔습니다” 리성남씨는 당시의 정경을 회고하면서 “당시도 그랬지만 지금도 연변의 많은 기업들은 브랜드의식과 시장판촉전략의식이 낮습니다”라고  설명했다.그래서 이 회사는 “무엇을 브랜드라고 하는가?”등의 기업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문제들을 전문지로 인쇄해 각 기업에 돌렸다. 특히 회사를 설립한지 1년만인 1995년도 두만강지역국제무역상담회의 제반 광고기획으로부터 설계, 제작에 이르기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 예기의 효과를 거두었다. 결과 1997년도부터 연변의 적지 않은 기업들이 브랜드리념, 시장판촉전략에 조금씩 먹혀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이 회사의 업무주문량이 늘기 시작했다.  “지금도 적지 않은 기업주들은 자기의 생각대로 즉 일방적으로 또는 나름대로 기업의 도안을 설계하는 바람에 기업의 이미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있습니다. 특색없는 기업홍보물, 특색없는 상표, 특색없는 장식,특색없는 전시청,특색없는 행사장 등은 궁극적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흐리울뿐만아니라 상품판로도 둔화시킬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례하면 10원가격의 상품을 13원으로 시장에 팔수 있다는것을 진단하는것이 중요하고 상품생산을 위주로 하는 기업은 기업문화창출을 확실하게 내세우기 위해서는 전문회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피력했다.  기업의 문화창출과 시장판촉전략을 설계하기 위해 이 회사는 고급두뇌로 조성된 엘리트들로 '기획평면디자인팀', '인테리어 디자인팀', '조각연구소', '가구공장', '시공팀' 등 부서들을 편성했는바  무려 100여명의 전문가,기술자들이 여러 업종의 각종행사 기획,설계,제작 등을  담당하고있다.  가장 독특한것이 바로 세계브랜드  국외의 선진경험을 알아보기 위해 리성남사장은 여러 차례 한국은 물론 일본,미국,유럽 등 나라와 지구에 가서 고찰하는 한편 국내의 발달한 도시들을 자주 드나들면서 회사를 적극 홍보, 회사를  국제에서도 알아주는 기업으로 부상시키고있다.  회사는 현재 연변은 물론 장춘,심수,온주 등 지역에까지  확장했으며 기획、기업진단、디자인、정품인쇄、장식、전람전시、행사계획 및 제작을 일체화하고있다.  “연변의 제품을 광동성모식으로 디자인하게 되면 안되고 연변의 제품을 한국식 혹은 일본식으로 디자인하게 되면 기업의 브랜드화가 절대 실시될수 없습니다. 연변의 가장 독특한 특색이 디자인에 반영되여야 합니다.그러자면 기업을 위해 좋은 아이디를 제공하고 또 기업자체가 좋은 아이디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해줘야 합니다.”그는 연변은 조선민족의 문화가 독특하기에 중국문화와 조선민족문화의 접목을 바탕으로 연변의 특색문화를 창출해서 브랜드화하고있다.  회사는  2006년에 심수국제문화박람회 연변전시청을 총 기획하고 디자인으로부터 설계제작에 이르기까지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그뿐이 아니다. 이 회사는 다년간 길림성의 굵직한 행사들인 제1회와 제2회 중국장춘동북아국제투자무역박람회 연변 전시청, 중국연변 화룡시진달래문화축제,중국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회 등 허다한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기획,설계하고 마무리지어 주인은 물론 고객들도 연변특색이 독특하게 살아 숨진다고 했다.  흑룡강신문 박백림, 윤운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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