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기업활동 ]
신흥소학교 4학년 6반 어린이들은 지난 2월 18일, 추운날씨를 마다하고 박화옥 담임교원의 인솔하에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용천기러기농장'을 참관하였다.
기러기엄마 조소연은 학생들에게 기러기의 일상에데 대해 소개했으며 사료창고를 오픈하고 학생들더러 기러기모이를 간식으로 주게 했다.
처음으로 기러기를 구경하는 학생들은 신기하기만했다. 오리같이 생겼다다는둥 기러기알이 오리알보다 더 탄탄해보이고 윤기가 있어보인다는둥, 지난번 엄마가 삶아준 기러기알을 먹어보았는데 쫀뜩쫀뜻한게 별미라는둥 별의별 소리를 다 했다.
야외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것도 좋고 웃고떠드는것도 좋고 지루한 과외보도를 받지 않아 좋고...좋구좋단다.
사진 글 전봉익 제공
파일 [ 2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