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개의 분점을 두고있는 언니오두막막걸리유한회사(대표 박은희)의 새로운 도약이 새해를 맞으며 시작됐다.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국에 분포되여있는 언니오두막의 지점장들은 언니오두막의 지속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 다.
23일, 언니오두막에서는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장을 모시고 서비스업관련 특강을 청취했다.
김순옥회장은 "음식업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수 있다. 이런 시점에서 음식점이 살아남으려면 차별화된 서비스와 환경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며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지점장들은 김순옥회장한테서 가장 기초적인 례의로부터 고객관리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익혔다.
24일에는 토론대회를 펼쳤다.
박은희대표는 우선 언니오두막막걸리유한회사의 성장과정을 소개했다.
언니오두막은 2013년 90평방의 작은 가계를 시작으로 3년내에 60개의 분점을 둔 막강한 실력을 자랑했으며 6명의 직원을 두던데로부터 955명의 직원을 둔 방대한 그룹으로 성장했다. 언니오두막에는 환경, 특색메뉴, 막걸리, 이색서비스, 전통문화 등 5개의 핵심상품이 있는데 이 모든 상품은 고객의 립장에서 고객을 위한 차원에서 생각하고 이루어진것들이다.
이어 토론회의가 열렸다.
리영호부장의 사회로 열린 이번 토론의 주제는 각 분점의 경영과정에서 존재하는 문제 및 그 해결책이 무엇인가를 찾는것이다. 리영호부장은 각 분점에서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료해하고, 공동으로 존재하는 문제 이를테면 직원류동, 직원관리, 인재양성, 로동에 따른 보수 등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이런 단점을 여타 분점에서는 어떻게 극복하고있는지 알아보고 본 지역의 특색에 맞게 단점을 미봉할것을 요구했다.
마지막날 지점장들은 박은희대표의 인솔하에 장백산으로 향했다. 장백산의 정기를 듬뿍 받으며 새로운 한해 새롭게 도약할것을 다짐했다. 이날 그들은 스키타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면서 지점장들간의 교류와 단합의 장을 만들어갔다.
언니오두막에서는 기획팀을 내오고 전반관리에 나섰다. 이들은 오두막 분점을 늘리기에 급급한것이 아니라 이미 오픈한 오두막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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