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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명상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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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사는 것
2007년 04월 06일 12시 26분  조회:3290  추천:0  작성자: 명 상
●죽고 사는것 원래 명이 있으며 부하고 귀한것 하늘에 매였다.
이것은 옛어른이 하신 말씀,
내 오늘 그것을 그릇 전하지 않나니
총명한 사람 흔이 목숨이 짧고
미련한자 도리여 오래 사는가.
우둔한 사람 도리여 재물많고
도를 깨치니 도리여 가난하다.

무엇때문에 저리 슬피우는가.
보라, 저 눈물 염주알 같구나.
아마 누구와 이별하는것이로구나.
그렇지 않으면 누가 죽은것인가.
아니, 모두 구차한 탓이라 하면서 원인결과의 법칙을 모르나니
높고 낮은 묘지의 저 무덤을 보라,
육도는 이 눈물 알은체 않느니라.

마음이 물욕에 매이면 인생이 가련하게 느껴지고
물욕에서 떠나 천성에 따라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인생이 절로 즐거워진다.
인생의 비애를 알면 물욕에서 벗어날수 있고
인생의 즐거움을 알면 자연이 성인의 경지에 도달할수 있다.

 

어느집에 누군들 죽지 않으리
죽는 일은 옛부터 공평한 것이니라.
처음에 팔척사내로 알았더니
어느새 한 웅쿰 티끌이 되였구나
저승에는 다시 새벽이 없는가
푸른 풀은 때가 있어 봄이 오는데
가는 곳마다에 무덤이 있어
서울바람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

내 보매,  세상에 남을 속이는 사람들
바구니에 물을 담아 달리는것 같구나.
한숨에 달려 집에 와보면 바구니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내보매, 남에게 속는 사람들 그는 마치 발에 난 부추같구나.
날마다 칼로 베여내여도 돋아나고 돋아나 스스로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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