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수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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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의 미 12월호
2011년 12월 03일 05시 49분
조회:8771
추천:0
작성자: 박창호
한국에서 발행되는
수석월간지
수석의 미 12월호에
박창호님의 시조가 실렸습니다.
12월호의 표지
박창호님의 시
뒷표지를
붙임 파일로 올립니다.
수석월간지
수석의 미 12월호에
박창호님의 시조가 실렸습니다.
12월호의 표지
박창호님의 시
뒷표지를
붙임 파일로 올립니다.
가을 탐석 하루
박창호
(연변 두만강수석회 회원)
전야는 무져놓은 하지로 줄쳐있고
렬차의 고동소리 힘차게 울려오고
부르하 강변의 풀밭에는 송아지들 풀뜯네
구름이 한 점 없는 하늘은 높아가고
기암의 백석산봉 소나무만 푸르고
들판의 어루만진 돌 얼마인지 모르네
오늘도 세상만사 강물에 띄여 놓고
주은 돌 받혀들고 여러모 흠상하고
서산의 노을빛 등지고 귀가의 길 오르네
파일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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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0 ]
김회장님:
안녕하세요? 2011년에 거둔 여러분들의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힙니다.
저의 핸드폰 번호는 010-2499-3986 이며 메일은 szhehao@hanmail.net 입니다.
두만강수석회 년말총화보고서를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11년에 거둔 여러분들의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힙니다.
저의 핸드폰 번호는 010-2499-3986 이며 메일은 szhehao@hanmail.net 입니다.
두만강수석회 년말총화보고서를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회장님 정말반갑습니다...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
제가요즘 하는일없이 바쁘다보니 컴앞에 앉아있을시간이 없군요.
지금 서산에있는 사찰에서 이글을쓰고 있습니다~~~
지난주쯤 포항에들러서 김회장님 한국다녀가신 소식들었습니다.
금년다가기전에 유주도가고싶고 내년봄엔 연길도 가고싶은데
마음만가득차고 움직임이 둔건 나이탓은 아닌듯 싶습니다.ㅎㅎㅎ
반가운 마음에 쓸데없는소리만 늘어놓고 갑니다
몇일남지않은 한해 마무리잘하시고 뵙고싶은 회원님들 몸건강히 안녕히 계십시요
다시뵙는날 손꼽아 기다립니다~~~
제가요즘 하는일없이 바쁘다보니 컴앞에 앉아있을시간이 없군요.
지금 서산에있는 사찰에서 이글을쓰고 있습니다~~~
지난주쯤 포항에들러서 김회장님 한국다녀가신 소식들었습니다.
금년다가기전에 유주도가고싶고 내년봄엔 연길도 가고싶은데
마음만가득차고 움직임이 둔건 나이탓은 아닌듯 싶습니다.ㅎㅎㅎ
반가운 마음에 쓸데없는소리만 늘어놓고 갑니다
몇일남지않은 한해 마무리잘하시고 뵙고싶은 회원님들 몸건강히 안녕히 계십시요
다시뵙는날 손꼽아 기다립니다~~~
정문홍 화백님:
반갑습니다!
전문홍 선생을 뵙고 싶어서
10월 중순경에
2011 강원수석회 회원전 참가하려
한국 방문 직전에
전화 드렸더니 통화지 않터군요.
전시회 때 강원도 영월에서
포항시 안강 돌사랑모임회 권오식 회장.김유식 총무를
반갑게 만나 뵈였습니다.
화백님 자주 방문하여 주세요.
반갑습니다!
전문홍 선생을 뵙고 싶어서
10월 중순경에
2011 강원수석회 회원전 참가하려
한국 방문 직전에
전화 드렸더니 통화지 않터군요.
전시회 때 강원도 영월에서
포항시 안강 돌사랑모임회 권오식 회장.김유식 총무를
반갑게 만나 뵈였습니다.
화백님 자주 방문하여 주세요.
신박사님:
한가지 상의하여 할 일이 있어서
신박사님의 전화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나의 이메일(fengshi68@163.com)으로
보내 주었으면 합니다
타향에서 건강하세요.
한가지 상의하여 할 일이 있어서
신박사님의 전화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나의 이메일(fengshi68@163.com)으로
보내 주었으면 합니다
타향에서 건강하세요.
기산 회장님:
벌써 수석의 미 12월호가 발행되였군요.
수고가 많았습니다.
기산님의 따스한 그 정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인민공원님 축하...........
벌써 수석의 미 12월호가 발행되였군요.
수고가 많았습니다.
기산님의 따스한 그 정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인민공원님 축하...........
오랫만에 소식접하고 갑니다
시간 나는데로 자주 오겠습니다...
두만강수석회 회원님들 건강하십시요.
시간 나는데로 자주 오겠습니다...
두만강수석회 회원님들 건강하십시요.
기산님 감사합니다.졸시를 모처럼 올려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수석으로 맺어진 우정은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주름잡고 한피줄의 정으로 흐릅니다.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석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인민공원님: 흙냄새가 구수하게 흘러나오는 시조입니다. 화려해야 명작입니까? 맛이 우러러나야 명작이죠.
서설덮인 강변에 인적이 끊기고
수석은 얼음밑에서 목욕재계를 하네
봄이면 고운 자태로 님을 맞자고
서설덮인 강변에 인적이 끊기고
수석은 얼음밑에서 목욕재계를 하네
봄이면 고운 자태로 님을 맞자고
한국에서 매월 발행되는
수석월간지인 '수석의 미'
국내에서는
월 구독료 9,000원, 년간 구독료 90,000 원을 납부하면
잡지사에서 집으로 보내줍니다.
한국에서는 개인적으로 구독하는 사람도 있고
수석회마다 회비에서 구입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연변으로 보내는 경우
우송료가 책값보다 훨씬 비싸기에
매달 보내기가 어렵네요.
책 몇 개월분을 모아 두었다가
일정한 무게가 되면 보내드리는 방법도
우송료를 줄이는 방안이 될 수 있기에
지난 11월호부터 한 두권씩 모아두고 있습니다.
매월 보내드리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월간지인 '수석의 미'
국내에서는
월 구독료 9,000원, 년간 구독료 90,000 원을 납부하면
잡지사에서 집으로 보내줍니다.
한국에서는 개인적으로 구독하는 사람도 있고
수석회마다 회비에서 구입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연변으로 보내는 경우
우송료가 책값보다 훨씬 비싸기에
매달 보내기가 어렵네요.
책 몇 개월분을 모아 두었다가
일정한 무게가 되면 보내드리는 방법도
우송료를 줄이는 방안이 될 수 있기에
지난 11월호부터 한 두권씩 모아두고 있습니다.
매월 보내드리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좋을것 같네요.
유주 기석시장은 그래도 산동성 림구 기석시장 보다는
마음에 드는 수석들이 가끔 나타나더군요.
만약 유주에 가시면
동환 기석시장.하서 기석시장.마반산 기석시장.
묘포 기석시장을 잘 돌아보시고
몇년전 우연히 반갑게 만나 뵈였던
아침시장에도 돌아보시겠지요.
유주에서 좋은 수석을 만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래년 봄에 연길에서 만나뵙기를 손꼽아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