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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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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지역사회 구심점역할 ‘톡톡’... 녀성기업가협회 설립
2017년 01월 19일 15시 29분  조회:3909  추천:0  작성자: ybceo
손향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으로 
 
2016년 사업총화를 하고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지역사회의 구심점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에서는 1월 5일 연길코스모식당에서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고 정유년 새해의 목표를 제정했다.
 
허덕환회장에 따르면 지난 한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학습과 경험교류를 통해 기업인들로하여금 새로운 관념을 갖게 했고 전형경험을 보급하여 연변기업인들의 종합자질을 향상했으며 신입회원들을 받아들여 협회의 력량을 강화했다.

 
협회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는 전규상 명예회장.

이를테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주식상장으로 우리 기업의 패턴을 바꾸어가기 위해 안신증권중소기업융자부의 장옥봉(张玉峰)부총재로부터 주식양도대행시스템인 신삼판(新三板)에 대해 료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연변국가세무국(局长田骅)의 관계자들로부터 지난해 5월 1일 시행하는 '영업세→부가세' 전환 세칙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게 했으며 농학박사 현영남으로부터 인터넷+전통산업과 미래산업 관련 지식을 료해하게 했다. 또한 한국의 저명한 박형희교수로부터 불확정시대의 기업성공전략에 대한 특강을 통해 당면의 어려움에서 해탈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했다. 

신임리사 심사과정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박경식상임부회장
사회를 하는 박준덕비서장

협회에서는 학습형협회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뿐만아니라 기업탐방, 경험교류를 통해 회원사의 쾌속성장을 이끌어냈다. 협회에서는 전문위원회를 내오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회원사를 방문하여 새로운 탈출구를 찾게 했으며 우수기업 견학을 통해 그들의 선진경험을 따라배우게 했다.

협회에서는 사회공익사업에서도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지난해 룡정, 훈춘, 도문 등 지역에 큰 홍수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고향재건에 한몫 톡톡히 했다. 협회에서는 회원들을 동원하여 이틀사이에 총 13만5천원을 모금하여 연변주민정국과 자선총회를 통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한국의 기업인들이 룡정적십자회에 15만가치의 물품을 전달하도록 가교역할을 했다.
 

선진위원회로 선정된 혁신팀 팀원들
 
 선진위원회로 선정된 문화자선공익전문위원회 팀원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조글로 김삼대표

이외에도 중국조선족중학생들의 지식경연대회 참가, 한국  KBS 도전골든별 울리기 등 청소년들에게 민족문화와 력사를 더 한층 료해할수 있는 활무대를 마련해주었는가하면  연변조선족경제단체 새해맞이 친선모임 주최, 한국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참가 등 크고작은 행사를 조직,참가했다.

특히 협회의 력량을 강화하고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협회에서는 45명의 우수한 기업인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 부회장, 비서장 후선인 및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조직구성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림룡춘상무부회장
 

현판식: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으로부터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간판을 받은 손향회장(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인 녀성기업가협회 회원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의 요구에 따라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준비위원회의 회의정신에 따라 산하에 녀성기업가협회 설립키로 했다. 손향을 회장으로, 박성화 허향순, 리해단을 상무부회장으로, 김선영, 강영자, 박은희 등 5명을 부회장으로, 강영자를 대외홍보부장으로, 방미성을 기획부 부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협회에서는 선진전문위원회, 모범회장, 우수회원을 표창했다.
 
혁신전문위원회(주임 김송월)와 문화자선공익전문위원회(주임 손향)을 선진전문위원회로; 김송월, 손향, 림룡춘을 모범회장으로; 현영남, 한걸, 박연하, 김선영, 방미성, 최옥금, 조광호를 우수회원으로 표창했으며 조글로(대표 김삼)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혁신팀 팀워크를 위해 그동한 해온 일들을 소개하고있는 김송월주임(코스모호텔 동사장)
 
 창업담, 경험담을 소개하고있는 한성호텔 한걸사장

허덕환회장은 "새로운 한해 회원들과 회원사를 위한 협회로 회원기업의 권익을 수호하는 협회로, 회원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협회로, 서로 도우며 함께 난관을 헤쳐나가는 협회로 화기애애하고 단합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글 문야, 사진 리계화 
원문보기 [ 2017년 01월 05일 07시 20분   조회:5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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