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에서 겨울철 마라톤행사 열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26일 16시06분    조회:1531



화룡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중국•화룡 2017국제빙설마라톤경기가 명년 1월 11일부터 화룡시에서 륙속 펼쳐지게 된다.

이번 국제빙설마라톤경기는 3차에 나누어 진행되는데 각각 명년 1월 11일과 1월 21일, 2월 4일에 펼쳐진다.

매 경기 행사는 도합 3개 빙설스포츠경기로 치뤄지는데 로리커호 초월도보경기(3키로메터)와 로리커호 주위 눈길 도보경기, 참가 규모가 1,000명인 암하 왕복 도보경기(3키로메터), 암하 왕복 눈길 도보경기, 룡문호 호수 주변 마라톤경기, 룡문호 주위 얼음우 달리기 등 내용으로 펼쳐진다.

소개에 따르면 첫번째 경기는 명년 1월 5일까지, 두번째 경기는 1월 15일까지, 세번째 경기는 1월 25일까지 경기 참가 자격을 등록할 수 있다.

만 16세 이상, 55세 이하인 신체가 건강하고 달리기 운동을 견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등록방법은 인터넷 사이트 http://h5.dobestdo.com/a/592395_80475.htm에 들어가 해당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메일등록방법은 http://www.jlyb.info사이트에 들어가 등록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hlsbxmls@163.com에 보내주면 된다.

현장등록방법은 이번 행사 조직위원회에 직접 찾아가 등록하는 방법인데 주소는 화룡시 영문거리 19호(화룡인민체육운동중심 3층)이며 련계전화는 0433-4251122이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화룡국제빙설마라톤경기 참가자는 모두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조직위원회에서 무료로 선수들을 차로 경기장까지 이동시켜준다.

이외 참가자들에게 점심밥과 경기 참가 용품 등을 주고 경기 후 기념품을 증정한다. 등록에 성공한 선수들은 경기 당일 오전 7시 30분에 화룡시인민체육운동중심 문어구에 집합하였다가 8시에 통일적으로 차를 타고 경기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길림신문 안상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22
  • 두뇌 절반으로 어떻게 정상생활 될까[서울신문] 피니어스 게이지는 철도공사 중 쇠막대가 뇌를 관통해 지나가는 엄청난 사고를 겪었지만 멀쩡하게 살아났다. 신경과학과 심리학 분야에서 뇌 기능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 에피소드이다. 피니어스 게이지가 자신의 머리를 관통해 지나간 쇠막대를 들고...
  • 2019-11-21
  •     미국 기상위성인 노아 위성으로 지난 8일 오후 한반도를 촬영한 위성사진이다. 원 안 백두산은 눈에 덮여 주변이 하얀색으로 표시돼 있다. /고려대기환경연구소 제공       백두산에 올가을 처음으로 눈이 쌓인 것으로 관측됐다. 고려대기환경연구소는 "백두산에 눈이 쌓인 것을 지난 8일 인...
  • 2019-10-13
  • `코뿌리점~정수리: 정수리~뒤통수점'=`1 대 1.6' 머리뼈 구조, 종 복잡성 커질수록 황금비율 근접 "인간, 오랜 세월 진화 통해 우아한 조화미 구현" 사람 머리뼈의 구조. 네이버 지식백과(서울대병원 제공)어떤 물체에서 균형있고 안정감을 주는 비율을 가리킬 때 흔히들 황금비율이라고 말한다. 수학에서 비롯된 용...
  • 2019-10-09
  • 인도네시아 산불 지역에 나타난 '붉은 하늘' 현상. [트리뷴뉴스=연합뉴스] 해당 게시물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잠비주 무아로잠비군의 여러 마을에 발생한 '붉은 하늘' 현상이었다. 통상적인 노을처럼 하늘만 붉은 것이 아니라 카메라에 붉은 렌즈를 끼운 듯 주변 사물이 모두 붉게 보인다.&n...
  • 2019-09-23
  • 신라 시대 고승 혜초가 쓴 인도 여행기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된 곳은 중국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의 막고굴(莫高窟)이다. 바람이 불면 모래가 우는 소리를 낸다는 명사산(鳴砂山) 기슭에 벌집처럼 1000여 개의 석굴이 뚫려 있어 ‘천불동(千佛洞)’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중국 고비 ...
  • 2019-09-20
  • 튀어나온 얼굴·길고 좁은 뇌…  美·獨·이탈리아 공동연구진 /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시조 / ‘아나멘시스’ 두개골 화석 복원 인류의 조상 얼굴을 연상해 볼 수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두개골에 대한 연구 결과가 28일(현지시간)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다. 미국과 독일 ...
  • 2019-08-30
  • "G7서 논의를" 국제사회 우려에… 브라질 대통령 "내정 간섭 말라"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생성하는 세계 최대 열대우림 아마존에서 지난달 말 발생한 산불이 3주 넘게 이어지고 있다. 국제사회에서는 "아마존 화재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아마존 문제를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 2019-08-24
  •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밝히고 덴마크 정부가 이를 거부하는 등 북극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섬, 그린란드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은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매입한 19세기 중반부터 그린란드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고, 최근에는 러시아·...
  • 2019-08-20
  • 일전, 훈춘시 택시운전수 장도명은 훈춘-춘화 방향으로 달리다가 201성급도로에서 련이어 여우, 동북 호랑이와 마주치게 되였다.   8월 12일 저녁 6시 40분쯤, 차량번호 길HT7869인 훈춘시 택시운전수 장도명은 두명의 승객을 태우고 춘화방향으로 달렸다.   저녁 7시경, 장도명이 차를 몰고 삼도구촌에서 4km 떨...
  • 2019-08-15
  • 지난달과 이번달 위성으로 각각 촬영된 유럽의 모습. 출처=Copernicus Sentinel/ESA, CC BY-SA 3.0 IGO가마솥처럼 펄펄 끓는 폭염으로 유럽 대륙이 바싹 타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 모습이 우주에서도 포착됐다. 최근 유럽우주국(ESA)은 코페르니쿠스 센티넬-3 위성이 촬영한 북아프리카와 유럽 ...
  • 2019-07-28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