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유명 모델을 꿈꾸는 한 여대생이
학자금 대출을 받아 무리한 가슴
확대 수술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트 런던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는 캐서린 번(Catherine Byrne·29)은 가슴 확대 수술을 받기 위해 1만4,000파운드(한화 약 2,500만원)의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
캐서린은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대학에 입학했고, 학비와
교재 비용으로 나오는 대출금으로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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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수술을 하고 남은 돈으로는
입술과 볼 주변에
보톡스 주사를 맞았고,
화장품과 새 옷을 구매했다.
캐서린은 “학교에서 지식을 쌓는 것보다 외모에
투자하는 것이 나의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며 성형수술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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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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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이어 캐서린은 “대학 졸업후
취업을 못해 불행해하는
친구들에 비하면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나의 큰 가슴이 나를 항상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변화된 외모에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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