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신을 물에 빠진 것처럼 속여 자신을 구하려 뛰여든 녀자친구를 숨지게 한 남성에게 살인혐의가 적용됐다.
지난 2019년 2월 2일 새벽 3시쯤 회안시에서 11살 년상의 녀자친구 손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한 20대 초반 남성 리모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하천으로 뛰여들었다.
이를 보고 놀란 손모는 그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었으나 하천에 휩쓸렸고 리는 물 밖으로 빠져나와 살아남았다. 사건 발생 6일후 손은 하천 하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하지만 경찰에서조사한 결과 리모의 극단적 선택시도가 연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회안시 소재 유흥업소에서 함께 근무하며 련인관계를 유지해온 이들은 사건 당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다투게 되였다. 리모의 휴대전화에서 상습적인 도박흔적이 발견됐기 때문이였다. 화가 난 리모는 겁만 주고 나올 생각으로 하천에 뛰여들었으나 자신을 구하러 들어온 손모를 수심 깊은 곳으로 끌어당겼습니다. 결국 손모는 하천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경찰은 특히 손모가 수영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면서도 오히려 깊은 곳으로 끌어당겼기에 살인죄를 적용했다.
수사당국은 리모를 고의살인혐의로 구속, 수사해 회안시중급인민법원에 기소했고 리모는 징역 12년 6개월형과 정치권력 박탈 3년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손모가 익사한 직접적인 원인은 리모에게 있다"며 "이 사건을 단순한 과실치사 혹은 우발적 사건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고 했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