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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한병에 232가지 성분? 최신 답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3일 14시37분    조회: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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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드라마 “인민의 명의”에서 

조서룡 역을 맡았던 배우

풍뢰가 영상 하나를 발표했다.

영상은 자신이 음료수 한병을 샀는데 

포장지에 밝힌 성분표기를 보았더니 

무려 200여가지 원재료명이 적혀 있어 

놀라웠다는 내용이였다.

영상에 따르면 성분표기란에는 

각종 과일, 야채, 심지어 쪽파, 산초 등이 

표기되여 있었고 성분표기는 병 절반을 차지했다.

풍뢰가 마신 음료수는 “포도맛” 음료로 보였다.

이 영상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샀다.

“채소시장 전반이 들어간 듯 하네요”

기자는 수개월전 여러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해당 음료수 관련 영상을 올린 것을 발견했다. 상품 포장지에는 “232식물효소” “0당0지0에너지” “(GABA)y-유도 아미노산” 등 글자가 유표하게 표기되여 있었고 그 가격은 일반 탄산음료보다 퍽 비싼 편이였다.

상기 성분 명칭은 성분표기중 “종합과일야채효소분”으로 분류되여 있었고 첨가량은 5mg/L였다. 이밖에 성분표기란에는 물, 에리스리톨, 저항성 덱스트린, 이산화탄소, 적포도 농축액, 자색 당근 농축액 등이 들어있었다.

5mg/L의 식물효소 함량은 높지 않으며 거기에 인체가 획득할 수 있는 유익물질은 극소량으로 사과 한알을 먹기보다 못하다. 전문가는 이런 음료수는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관계자의 최신 답변

9일, 해당 탄산음료 생산업체 직원의 해석에 따르면 해당 음료수에 들어간 원료는 232종 식물원소가 포함된 효소분으로 진짜 232가지 식물 성분이 들어간 것은 아니다. 효소분이 갖고 있는 232가지 식물원소를 전부 렬거해 밝힌 것과 관련해 해당 직원은 이는 기술 면의 문제로 본인도 확실하지 않다고 표했다. 해당 직원은 자사의 상품은 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인체 조절 기능이 없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해당 음료수의 효능은 효소 자체가 갖고 있는 효능일 뿐이다.

성분표기란?

식품 성분표기란은 생산업체가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담체로 성분 표기란 부착은 의무화로 되여 있다.

GB 7718-2011“예포장식품태그통칙”에 따르면 식품 표기란에는 제품명, 원재료명, 함량과 규격, 생산자와 경영자 명칭, 주소, 련계방식, 생산일자, 유통기한, 저장조건, 식품생산허가증번호, 품목보고번호, 기타 필요한 표기 등 내용이 들어있다.

식품 표기란의 성분표기란은 상품의 원재료 구성으로 명칭과 량 관련 정보가 들어있다. 식품기업은 이를 통해 성분을 확실하게 표기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한다. 때문에 식품에 들어간 어느 한 성분이 표기되지 않는 경우는 없으며 그럴 경우 위법 행위에 속한다.  

같은 류형의 음료수로 성분 내역도 똑같은데 성분 표기 순서가 다르다면 어떤 구별이 있을가?

상기 표준 규정에 따르면 예포장식품중 각종 성분 원재료는 제조 혹은 가공시 투입되는 량의 순서대로 표기된다 (첨가량 2%미만의 원재료는 순서대로 밝히지 않아도 됨). 때문에 성분표기란중 앞에 표기된 원재료일수록 첨가량이 많다.

례하면 음료수 성분표기란에 처음 표기된 성분이 물이고 두번째가 백설탕이라면 “사탕물”과 별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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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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