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위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식품 7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5일 06시13분    조회:6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소화력 높이고, 위벽 보호 효과
옥수수는 위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위가 튼튼해 소화를 잘 시켜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위와 장을 통해 음식물 흡수가 잘 이뤄져야 인체의 면역 체계와 신경시스템 등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소화기 계통이 건강하면 활기찬 생활이 가능한 반면 소화력이 떨어지면 무기력해지기 십상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소화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럴 때는 약 대신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식품에 눈을 돌려보자. 호주 생활·건강 매체 '데일리라이프' 등의 자료를 토대로 위를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력을 촉진시키는 식품들을 알아본다.

△옥수수

옥수수는 위와 장을 튼튼히 한다. 소화 효소 작용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높여 식욕과 소화를 촉진하고,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변통이 조절되며, 장내 유익균의 기능도 돕는다.

△십자화과 채소

네 개의 꽃받침 조각과 네 개의 꽃잎이 십자 모양을 이룬다고 해서 붙여진 십자화과의 채소에는 양배추, 배추, 브로콜리, 순무, 케일 등이 있다. 이런 십자화과 채소는 내장 건강을 위해 좋은 식품이다. 이들 식품들은 섬유질과 함께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식물성 영양소는 유익한 세균 수를 증가시켜 내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항염증 및 산화방지제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십자화과 채소의 섬유질은 음식물이 소화기 계통에서 원활하게 이동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U도 들어있다. 비타민U는 항 궤양성 비타민으로 단백질과 결합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소화 궤양을 치료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베리류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 베리류의 열매들은 소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식품이다. 섬유질과 산화방지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등을 함유하고 있다.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인 폴리페놀은 소화기 계통의 우호적인 세균을 활성화시킨다.

△플레인 요구르트

당분이나 지방이 전혀 들어있지 않거나 조금 들어 있고 신 맛이 나는 플레인 요구르트(요거트)이어야 한다. 신 맛은 우유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젖산 박테리아가 반영된 결과다.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와 같이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가 늘어난다.. 이런 유산균들은 비타민B와 비타민A, 비타민K 등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전반적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소화기 계통도 튼튼하게 해준다.

△마늘

주성분인 알리신은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B의 완전 흡수를 돕는다. 특히 암을 억제하고 암의 진행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 중에서는 '육쪽 마늘'이 좋으며, 모양은 반듯반듯하고, 껍질 표면이 윤기 있고 뽀얀 회백색이 도는 것이 좋다.

△생강

생강은 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위장에 가스를 배출시키고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완화시켜주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념으로 사용되면 소화기관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해준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 기능을 갖고 있고 위장이 불편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미생물에 대항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식초

타액과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 식초는 초산, 구연산, 아미노산, 호박산 등 60여 종류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된 필수 영양제이면서도 미네랄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체내 흡수를 도우며 중매해주는 촉진제이기도 하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0
  • 음료마다 달라...커피 6시간, 술 4시간 전 섭취 중단해야 수분 섭취는 잠들기 최소 2시간 전 마치는 것이 좋으며, 음료별 특성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사진=seb_ra/게티이미지뱅크] 새벽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잠을 깬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런 경험이 너무 잦다면, 물 마시는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매...
  • 2022-10-12
  • 식사습관으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사람은 호기심이 강하고, 빨리 먹는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멀티태스커일까. 전문가들은 “개인의 식사습관을 한 가지 유형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구별되는 몇 가지 식습관에는 장단점이 있다&rdqu...
  • 2022-10-12
  • 다양한 버섯의 체지방 감소 효과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식탁 위에서 자주 만나는 버섯은 알고 보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버섯은 '산 속의 고기'로 불릴 정도로 식물성 단백질을 다량 보유하는 동시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은 건강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을 다량...
  • 2022-10-06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최근 채식이 건강식으로 주목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육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부각되고 있다. 육식은 정말 건강에 해로운 것일까? 고기에 포함된 육류의 지방은 각종 성인병과 암의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반대로 고기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B12...
  • 2022-10-06
  • 건강 지켜야 다이어트 효과 오래 유지 두부는 근육 유지를 돕는 단백질과 뼈에 좋은 이소플라본 성분이 많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다이어트를 결심해도 건강관리를 잘 해야 효과가 오래 간다. 특히 중년은 음식 조절을 해도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는 먹어야 한다. 몸을 지탱하는 뼈와 근육을 유지하는 단백질, 칼슘, 철분...
  • 2022-10-02
  • WHO, 알코올은 1급 발암 물질 간경화, 간암 예방을 위해 B형 간염 예방 접종과 함께 술을 절제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알코올성 간 질환 등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4928명으로 하루 평균 13.5명이었다.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9...
  • 2022-09-29
  • 심혈관 질환과 사망위험 낮춘다 베이커심장및당뇨병연구소 연구 결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 매일 2~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커피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도 낮았다. 피터 키슬러 베이커심장및당뇨병연구소 교수팀은&...
  • 2022-09-29
  • 하루 세 끼를 고르게 먹는 것이 인지 기능에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루 세 끼를 고르게 먹는 것이 인지 기능에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아침 식사를 거르면 인지 기능이 낮고 인지 저하가 빨라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저장대 의대 연구진은 1997~2006년 중국 건강 및 영양 조사(China ...
  • 2022-09-28
  • 비음주자보다 치매 발생 확률 낮아 적당량의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치매 발생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맥주를 적당히 마시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2 파인트(약 1100cc)의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 2022-09-28
  • 소화력 높이고, 위벽 보호 효과 옥수수는 위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위가 튼튼해 소화를 잘 시켜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위와 장을 통해 음식물 흡수가 잘 이뤄져야 인체의 면역 체계와 신경시스템 등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소화기 계통이 건강하면 활기찬 생활이 가능한 반면 소화력이 떨어지...
  • 2022-09-25
  •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단 음식이 생각나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인 단백질은 건강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영양소다. 부족하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관절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약해져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일반...
  • 2022-09-23
  • 곰팡이가 핀 쌀을 씻으면 물이 검은색이나 초록색을 띨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쌀을 씻었을 때 쌀뜨물이 검은색이나 푸른색을 띤다면 즉시 버리는 게 좋다. 오랜 보관기간이나 잘못된 보관방법 때문에 곰팡이가 핀 것으로, 이 상태에서 밥을 지어먹으면 위장은 물론 신장, 생식 기능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쌀을...
  • 2022-09-23
  • 하루 2잔 이상의 홍차 마시면 심장병과 뇌줄중 위험도 줄여줘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하루 마시는 찻잔 수가 늘어나는 만큼 줄어든다는 것이 발견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매일 4잔 이상의 녹차, 우롱차, 홍차를 마시면 10년 동안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17%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주...
  • 2022-09-21
  • 체내 중금속과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 중요 아침에 물을 마시면 위, 장, 혈액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자는 동안 뚝 떨어진 몸의 신진대사를 끌어 올린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디톡스(detox)는 몸 안의 독소, 노폐물 따위를 없애는 것이다. 한때 디톡스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이 있다. 몸의 독소부터 빼야 체중...
  • 2022-09-20
  • 커피의 건강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와 논란은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것 같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커피가 전립샘암 예방은 물론 생존 기간의 연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암학회(ACS) 연구팀이 커피와 유전자에 관한 논문 7건과 5700명 이상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에서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ACS ...
  • 2022-09-20
  •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단백질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근육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그 중 하나로 근육량이 줄어 근력이 떨어지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근감소증(sarcopenia)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근감소증이 생기면 낙상과 골절 위험...
  • 2022-09-20
  • 가당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결장암, 신장암,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가당 음료를 많이 섭취하면 일부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암학회 연구팀은 1982년 기준 암이 없는 93만4777명을 대상으로 가당 음료 섭취와&n...
  • 2022-09-20
  • 섬유질 섭취 늘리고, 가공육은 줄여야 대장암을 예방하는데는 해산물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불린다. 대장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음식(육류, 섬유소가 적은 식사, 가공 ...
  • 2022-09-19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들어 설탕의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건강을 위해 꿀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다수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제조한 설탕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인해 자연에서 온 꿀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설탕과 꿀은 비슷한 당류로 단맛을 내는 식재료다. 설탕과 꿀은...
  • 2022-09-19
  •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증가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면 애매하게 술이 남을 때가 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에 마시는 것도 좋지만, 오래 돼 마시지 못하거나 굳이 마시고 싶지 않다면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소주, 맥주는 물...
  • 2022-09-1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