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불안 등 ‘공존질환’부터 치료… 낮잠 줄이고 숙면습관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일 07시02분    조회:3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팁]불면증 극복하려면
환자 90%는 우울증 등 동반질환… 정신과적 건강에도 문제 가능성
수면제, 단기 증세때 한달내 복용… 3개월 넘으면 복용기간 2주내로
취침시간 엄수하고 규칙적 생활
이유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불면증을 정신건강의 적신호로 규정했다. 이 교수는 무턱대고 수면제를 복용하기보다는 취침 시간을 엄수하는 등 ‘숙면습관’을 들이는 게 불면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제공열대야도 아닌데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이 많다. 간신히 잠들어도 채 1시간도 안 돼 깬다. 밤에 잠을 못 자니 낮에 더 피곤하다. 이처럼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증세를 통틀어 수면장애라고 한다.

수면장애는 국민 10명 중 3∼5명에게서 발생한다. 여러 유형 중에서 불면장애(불면증)가 가장 흔하다. 불면증 환자는 국민 10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 이어 잠을 자다가 호흡을 멈추는 수면무호흡증, 다리의 불편한 감각 때문에 잠을 잘 못 자는 하지불안증후군 등의 순이다. 불면증과 하지불안증후군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다. 반대로 수면무호흡증은 남성 환자가 더 많다.

이유진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불면증은 가장 흔한 수면장애이지만 원인을 찾기도 어렵고, 환자의 고통도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교수에게 불면증 극복법을 물었다.

○ “불면증은 정신건강의 적신호”
불면증은 환자의 주관적인 감정에 따라 질병 여부가 결정된다. 의사가 봤을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해도 환자가 불면의 고통을 느낀다면 불면증이란 뜻이다. 다만 3개월 이내의 일시적인 불면 증세까지 모두 불면증으로 진단하지는 않는다. 또한 ‘불면(不眠)’이라 해서 전혀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이 교수는 “실제로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례보다 중간에 자주 깨서 수면 효과가 없는 사례가 더 많다”고 말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대체로 △3개월 이상 △잠이 들기 어렵거나 △중간에 자주 깨며 △낮에 피곤하고 집중하기 어렵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불면증으로 볼 수 있다.

불면증 환자 중에서 8590%는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무호흡증 등 다른 질병을 동반한다. 이런 불면증을 ‘공존 질환이 있는 불면증’이라고 한다. 공존 질환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이 많은 편이다. 이 교수는 “불면증 환자 10명 중 9명 정도에게서 정신과적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불면증은 정신건강의 적신호로 여겨진다.

이 교수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의 절반 이상에게서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발견된다. 불면증이 우울증 위험을 2배 정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불면증이 있다면 우울증이 생길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불안장애는 불면증 위험을 1.8∼4배 높인다. 불안장애가 있다면 불면증이 추가로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이 교수는 “공존 질환을 밝혀내고 수면 습관을 관찰한 후에야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수면다원검사, 심층면접 등 여러 방식으로 환자를 관찰한다.

○“불면증 행동치료, 2∼3주면 효과 나타나”
수면제를 먹으면 불면증을 고칠 수 있을까. 이 교수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교수는 “3개월이 되지 않은 일시적 불면증일 때는 수면제를 한 달 이내로 소량 복용해도 무방하다”면서도 “그 이상 수면제를 복용할 경우 약이 없으면 잠을 못 이룰 것 같다는 심리적 의존이 강해진다”고 말했다. 수면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불면증 치료를 방해할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3개월 이상 지속된 만성 불면증일 때는 수면제 복용 기간을 더 줄여 2주 이내로 제한할 것을 이 교수는 권했다. 일시적으로 수면 효과를 보면 약에 더 의존하고, 그 결과 공존 질환을 찾기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도 불면증 치료가 힘들어진다.

이 교수는 공존 질환을 치료하면서 행동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다. 행동 요법은 ‘수면 습관’을 몸에 익히는 치료를 말한다.

취침 시간 엄수가 대표적이다. 오후 11시에 정확하게 잠자리에 들고, 숙면을 했든 하지 못했든 오전 6∼7시에는 침실을 무조건 떠나는 방식이다. 또한 불필요하게 침대에 머무는 것도 금한다. 이 교수는 “뇌가 침대를 ‘자는 공간’으로만 인식하도록 하는 훈련”이라고 했다.

깨어 있을 때 움직이는 것도 행동 요법에 속한다. 몸이 다소 피곤하더라도 아침과 낮 시간에 걷거나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낮잠은 금하되 너무 피곤하면 깊은 잠에 이르지 않도록 30분 이내로 제한한다. 이 교수는 “우리 몸 안에 있는 생체시계가 깨어 있는 시간과 자는 시간을 구분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했다. 이런 훈련은 쉽지 않다. 몸은 극도로 피곤해질 수 있다. 하지만 2∼3주 동안 제대로 하면 밤에 잠이 오기 시작한다는 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5년 넘은 불면증도 충분히 치료 가능”
올봄 50대 여성 박미정(가명) 씨가 이 교수를 찾았다. 박 씨는 5년 이상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밤에 침대에 누워도 잠을 이루기가 너무 어려웠다. 천신만고 끝에 잠에 들어도 30분∼1시간 간격으로 깼다. 수면제도 여러 차례 복용해 봤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 교수는 “전형적인 불면증 환자”라고 진단했다.

박 씨는 불면증 기간이 길어지면서 주간에도 활력을 잃었다. 매사에 흥미를 잃었고, 입맛도 떨어졌다. 우울한 기분도 강해졌다. 얼마나 고통이 심했으면 이 교수에게 “죽기 전에 제대로 잠을 한번 잘 자보는 게 소원”이라고 했을까. 박 씨를 심층 면접한 이 교수는 “이런 사례가 드물지 않다”며 “박 씨와 같은 불면증 환자들에겐 밤은 정말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박 씨의 경우 불면증의 공존 질환으로 우울증이 발견됐다. 심층 면접을 통해 5년 전의 자녀 대학 입시 실패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때 받은 스트레스가 너무 커 불면증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후 자녀는 재수 끝에 대학에 들어갔지만, 박 씨의 불면증은 해소되지 않았다.

공존 질환인 우울증을 동시에 치료해야 했다. 이 교수는 소량의 항우울제를 처방했다. 필요한 경우에는 수면제도 소량 처방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행동 요법을 시행했다. 5년이 넘도록 불면증으로 고통을 겪은 박 씨 또한 2∼3주부터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이 교수는 “불면을 유발하는 요소를 찾아 없애고 잘못된 수면 습관을 고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다”고 말했다.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게… 시계는 치우고 잘때만 누워야


숙면에 도움되는 습관

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는 말은 의학적으로도 틀리지 않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잠을 잘 자는 게 치매를 막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에 미치지 못하는 노인은 7시간 이상인 노인보다 인지 기능이 떨어져 치매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진다.

이유진 교수는 “숙면에 꼭 필요한 습관과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습관을 알아두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을까. 이 교수는 “속이 너무 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 경우 따뜻한 우유 한 잔 정도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그 외의 특효 음식은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가 제안하는 숙면 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른 시간에 일정하게 일어나 낮에는 충분히 활동하며 밤에는 딱 잠을 자야 할 시간에 침실에 들어가는 식이다. 침실은 충분히 어둡고 따뜻해야 하며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야 한다.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 저녁에 복식호흡이나 명상과 같은 ‘이완 행동’을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숙면을 원한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많다. 우선 침실에서 시계를 치워야 한다. 그래야 밤에 잠이 안 들거나 중간에 깨도 시간을 확인할 수 없다. 불면증이 있다면 보통 시간을 확인할수록 잠을 더 이루지 못한다. 잠을 안 잘 때는 침대에 아예 누워 있지 말아야 한다. 당연히 낮잠은 금물이다. 낮잠을 자면 밤잠을 이루기가 더 어려워진다. 카페인이나 알코올도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이기에 멀리해야 한다. 저녁에 과도한 운동을 하면 뇌가 흥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 또한 피해야 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1
  • 집먼지진드기는 충격에 약해 니트를 두들겨주는 것만으로도 진드기의 약 70%는 죽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씨가 급속도로 추워지면서 보관해둔 두꺼운 니트류, 겨울 침구 등을 꺼내야 할 때가 왔다. 그런데, 겨울 침구와 의류엔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워 주의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니트의 경우 소...
  • 2022-11-05
  • 건강을 위해 매일 샤워할 필요는 없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1일 1샤워'를 고집하는 사람이 많다. 일부는 '1일 2샤워'를 실천하기도 한다. 그래야 위생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건강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근 영국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London School of Hygiene&nbs...
  • 2022-11-05
  • 몸에 상처 있는 사람, 주의해야…환경엔 좋아 샤워 중 소변을 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습관은 환경 보전에는 좋지만, 건강 측면에서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샤워 중 소변을 보는 사람들이 뜻밖에 많다. 이런 배설 행위를 어떻게 봐야 할까? 이 문제는 칫솔을 얼마나 자주 바꿀 것인...
  • 2022-11-02
  • 각종 비타민이 부족하면 기력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기 쉽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면 비타민 보충제를 따로 먹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 충분히 생성된다. 제대로 먹지 못하고 햇볕도 쬐지 않는 등 생활 습관이 좋지 않다면 비타민 부족으로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체내 비...
  • 2022-11-02
  •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하루에 한 번 닦아줘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폰에는 수천 가지 세균들이 붙어있다. 미국 오리건대 연구팀은 17명의 집게와 엄지손가락,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에서 7000 종류가 넘는 세균 샘플을 채취했다. 이중 사람의 입에서 주로 발견되는 연쇄상구균과 피부에서 발견되는 포도상...
  • 2022-11-02
  •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기 쉬워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저녁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기 쉬워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럿거스대 연구팀은 평균 연령 54세 성인 51명을 대상...
  • 2022-10-29
  • [제작=최소연 디자이너]평소 건강 관리에 철저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는 법. 일상에서 쉽게 저지르는 건강을 해치는 '나쁜'습관을 알아보자. ◆ 식사 직후 양치질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식사 후 양치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바로 양치질을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산성식품 섭취 후에 바로 양치하면...
  • 2022-10-28
  • 선천성·외상, 압박 등으로 비중격 휘게 되면 각종 장애 발생 혈관 정상인보다 심하게 노출땐 건조한 공기에 코피도 잘 나 직장인 A씨는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심한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급격히 떨어진 온도로 주변에 감기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건조해진 사무실 환경 때문에 ...
  • 2022-10-25
  • 무거운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은 불면증을 완화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이 추워지자 두껍고 무거운 이불을 꺼낸 사람이 많다. 혹시 평소보다 잠이 잘 오지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무거운 이불은 실제로 불면증에 좋다.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된 내용이다. 스웨덴 스톡홀롬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연구팀이 불면증과 정신질...
  • 2022-10-25
  • 현대인들의 고질병 목 통증 주범은 PC·스마트폰 과다사용 목 움츠리고 구부정한 자세 주변 뼈·근육까지 통증 유발 기온 낮을 땐 부담 더욱 커져 잦은 스트레칭으로 관절 풀고 화면 높이는 높을수록 바람직 머리 젖히기 동작도 도움돼 기온이 뚝 떨어지면 척추디스크와 함께 기존 목디스크가 악화되는 경...
  • 2022-10-19
  • 양반다리로 앉는 습관은 관절과 척추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국에서는 신발을 벗고 바닥에 앉는 좌식문화가 발달했다. 이 때문에 '양반다리' 자세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관절과 척추 건강에 해로워 주의해야 한다. 양반다리는 앉은 채로 한쪽 다리를 오그리고 다른 쪽 다리...
  • 2022-10-16
  • 일에 열중하다 뇌를 잘 쉬게 하려면 동료와 같이 휴식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을 계속 하다보면 집중력과 수행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잠깐의 휴식만으로도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주의력과 집중력을 현저하게 높일 수 있다. 휴식을 취하지 않고 집중력을 북돋을 수 있는 방법은 거...
  • 2022-10-13
  • 앉았다가 일어날때 갑자기 어지러움 증세가 나타나면 자세성 저혈압이다./뉴시스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피가 다리 쪽으로 모여 심장으로 향하는 피가 줄어들게 되므로 혈압이 낮아집니다. 저혈압은 뇌에 피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어지럼증이나 기절 등 위험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갑...
  • 2022-10-12
  • 코피는 금방 멎더라도 응급처치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날씨가 부쩍 건조해지자 코 관련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코 안이 메마르기 때문이다. 그 중에는 코피도 있다. 갑자기 흐르는 코피에 당황해 고개를 뒤로 젖히게 된다. 고개를 젖히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위험하기 때문이다...
  • 2022-10-11
  • [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팁]불면증 극복하려면 환자 90%는 우울증 등 동반질환… 정신과적 건강에도 문제 가능성 수면제, 단기 증세때 한달내 복용… 3개월 넘으면 복용기간 2주내로 취침시간 엄수하고 규칙적 생활 이유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불면증을 정신건강의 적신호로 규정했다. 이...
  • 2022-10-02
  • 뜨겁거나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누구나 하루에 한 번 이상 샤워를 한다. 샤워는 몸을 청결하게 하고, 우울했던 기분을 밝게 전환시키도 한다. 하지만 바르지 못한 샤워 습관은 심장에 자극을 주거나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 피해야 할 샤워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뜨...
  • 2022-09-29
  • 노트북에 디지털 알림 깔아 강제하자 2주만에 확연히 증세 개선 매일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있어야 하는 사람 중 절반은 디지털 눈의 피로를 가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직장에서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오랜 시간 응시하느라 생긴 눈의 피로를 덜기 위한 방법으로 흔히 추천되는 '20-20-20 법칙&#...
  • 2022-09-29
  •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임리히법(왼쪽)은 영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하임리히법(오른쪽)과 동작이 다르다. /보건복지부 제공 주변 사람이 갑작스럽게 기도가 막혔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한다. 기도가 막히면 3~4분 안에 의식을 잃고, 6분 뒤에는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뇌세포가 빠르...
  • 2022-09-29
  • 10대 자녀가 '즐겁게' 운동하는 방법 청소년의 운동 부족 문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심화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자녀를 키우는 사람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지만 자신의 마음 같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 부모는 아이들이 건강을 위해 밖에서 뛰어놀고 운동...
  • 2022-09-28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적당한 운동이 치매 예방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운동 외에도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중년에 접어들면 누구나 조금씩 치매가 걱정되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를 예방하는 간단한 생활 습관이 궁금해진다. 뇌에 필요한 7시간 숙면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도 치매 예...
  • 2022-09-2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