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건강과 쾌락이란 보물로 소외감과 외로움을 덜어가는 락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5월15일 08시54분    조회:9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림시 성구가도 판사처 조선족로간부협회의 자랑거리

해림시 성구가도 판사처 조선족로간부협회는1999년 12월 22일에 당시 해림현 조선족 부현장이였던 원승희를 위주로 원 정협주석 남명철, 원 인대부주임이였던 권용태, 라호운 등의 주도하에 퇴직한 조선족민족간부들을 한데 뭉쳐 몸은 퇴직했어도 일심협력하여 사회에 쓸모있는 일을 하면서 즐겁게 여생을 보내자는 취지하에 건립되였다. 당시 원승희 인대부주임은 1000원, 손민호 회장 500원, 김종훈 부회장 500원을 헌금하고 사회 각계 조선족 간부들이 헌금하여 림시로 백두산아파트 단지에 활동실을 세내여 입주하였다. 이를 본 당시 민족사무위원회주임이였던 림봉춘이 7만원의 거금을 들여 96평방되는 활동실을 구입했다. 각계 조선족간부들의 헌금과 협회 회원들의 헌금으로 모든걸 장식하여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26년간 발전되여온 이 협회는 퇴직간부들로 구성되였는데 지금 회원 50명, 평균년령 78.8세이다. 력대로 9대회장까지 전해 내려왔는데 지금의 회장은 김병렬(83세)이다.

협회는 활동실을 아파트 단지 1층에 설립해 로인들의 편리를 도모했다. 또한 회원들의 성금 쾌척으로 운영이 원활하다. 2015년 협회성립 15주년 총결보고에 따르면 헌금 총금액이 10만원에 달했다. 또한 회원들이 모두가 기관에서 사업하다 퇴직했기에 시간준수, 사랑의 인간관계로 좋은 일은 함께 축하하며 즐기고 슬픔은 함께 나누어 덜어주면서 응집력이 좋다. 경조사를 함께 하고 당사자 집에서 식사대접을 하고 사후에 1000원을 협회에 기부하는것이 규칙 아닌 규칙으로 되였다.

협회는 또 정규적인 협회준칙과 기률, 다양한 활동으로 응집력을 높혔다. '늙어서도 배울수 있고 일할수 있고 즐거울수 있고 치료할수 있고 배울수 있다'(老有所学,老有所为,老有所乐,老有所医,老有所教), '쾌락개심,건강장수,행복락원'(快乐开心,健康长寿,幸福乐园), '자아관리, 자아교육, 자오자락'(自我管理, 自我教育, 自娱自乐)을 협회의 목표로 벽면 전체에 커다랗게 써붙혀 놓고 력대 회장들이 이 목표를 향해 전체 회원들과 노력하여 지금까지 건전하게 발전하여 왔다.

협회는 봉사하고 헌신하는 리념을 회원들에게 습득시키고 또 로인들의 특징에 따라 보건지식을 공부하고 노래, 춤을 배우고 정치학습을 조직하는 외 정월 대보름, 3.8부녀절, 봄들놀이, 삼복활동, 로인절, 고기잡이 시합, 마작시합 등 활동을 개최했다. 정치학습은 1년에 4차례 진행하고 중앙정신, 해림의 중요행사일정 등을 알고 발맞추어 나가기에 애썼다. 녀성들은 한달에 활동을 2번씩 하는데 노래, 춤, 보건지식전수 등에다 해마다 부녀활동 조직우수상도 수상했다. 그리고 목단강, 해림 문예경연에서 금상, 은상 , 동상, 우수절목상도 수상했다.

그리고 협회는 총화와 경험, 고무와 편달을 명확히 했다. 전임회장 김종운의 몇년의 협회총화자료들을 보면 순간 로간부는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느낌이 확 안겨온다. 력대협회 회장명단, 세상 뜬 협회 회원 남녀 명단, 협회활동 기록, 액수에 따른 매년 헌금명단, 유희, 봉사에서 감동시키는 개인과 일들, 협회규칙과 기률, 마작규칙, 새해의 계획 등이 일목료연하였다. 

김종운 전임 회장은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일기를 매일 간단하게 적어 놓았는데 총화때면 그 일기에 근거하여 상세하게 좋은 일들을 빠침없이 기록하여 총결회때마다 표창하여 회원들은 이구동성 엄지척이다.

또한 협회는 사랑과 봉사로 응집력을 다졌다. 경사보다 상사를 더 중시해 고인을 안온하게 보내드리는 것이 제일 좋은 마음의 안식처라고 말하는 간부들은 말 그대로 실천하였다. 지금까지 협회가 성립되여 세상 뜬 분들이 36명인데 전문 상사를 책임진 박영식 부회장의 인솔하에 상사절차를 마무리해드리는데서 회원들의 마음이 더 응집되였다. 회장들은 설전이면 간부들과 함께 중병환자, 장기환자들을 위문하여 협회의 사랑을 전달했다. 김병렬 회장은 협회의 시설이 마사지거나 어디 고장이 생기면 돈을 아끼느라 자기가 직접 나서서 손수 고치고...여기서 지금까지 26년간 변함없이 협회를 위해 헌신한 렴금춘씨를 말하자면 83세인 그는 26년간 이 협회와 함께 하면서 9년간 부회장 직을 맡고 여가놀이를 관리하였다. 사람이 모자라 여기저기 전화해 불러오고 한달에 한번씩 회식, 명절회식, 명절유희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직접 채소를 사서부터 밥상에 오르기까지 깔끔하게 맛있게 절약하면서도 부족함이 없이 직접 해냈다.

로인들이 갈데 있고 오기 싶어하고 즐겁게 놀고 화기애애하게 사랑으로 넘치면서 건강과 쾌락이란 이 보물을 다 가질수 있어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수 있다는 것이 이 협회가 존재하는 비결이였다.

/김봉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9
  • 최근 막을 내린 '제15회 중국-동북아박람회'에서 길림성 의화어구회사가 선보인 탄소섬유 낚시대가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안연옥(조선족) 의화어구회사 회장은 한국 고급 시장을 겨냥해 루어 낚시대를 개발했다며 "100m이상 정밀 투척이 가능하고 20~30㎏급 대어도 거뜬히 낚을 수 있다"고 밝혔...
  • 2025-09-08
  • 2015년부터 목릉시조선족협회에서는 해마다 9월 1일을 협회로인절로 정하고 경축하군 했다. 올해는 열번째로 맞는 로인절이다. 특히 다년간 협회발전에 도움을 준 목릉시 리퇴직간부 제1당지부와 공동으로 9. 1절을 경축하였다.잔치는 120여명이 참가하여 더욱 흥성하고 환락의 분위기로 넘쳤다. 협회에서는 올해...
  • 2025-09-05
  • 2025 골프존 중국 실내골프 공개경기, 커시안 연길골프 경기장서 성료1000만원의  총상금이 걸린 2025 중국실내골프 공개경기 및 골프존 중국총결승전이 8월 31일, 골프존 커시안(연길) 시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국·한국·태국·인도·필리핀 등 전 세계 12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치렬한 예선을 치렀고 최...
  • 2025-09-04
  • 오곡백과 무르익는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할빈에 살고있는 1970년생 개띠들로 구성된 70멍멍이친목회가 눈앞에 다가온 퇴직생활을 대비해 양로시설 견학에 나섰다.1970년 출생 개띠들은 올해 만 55세를 맞이하고 있다. 남성들의 퇴직년령은 60세이지만 녀성들은 55세면 정년퇴직할수가 있다. 올해만 해도 개띠출신의 할빈...
  • 2025-09-03
  • 8월 28일 저녁, 제20회 중국장춘영화제 '금록상(金鹿奖)' 수상자명단이 길림 장춘에서 발표되였다.'남경사진관'의 감독 신오(申奥, 조선족)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남경사진관'의 작가 서록양, 장가, 신오가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했다.'남경사진관'이 최우수 영화상을 수상했다./인...
  • 2025-09-02
  • 2025년 8월30일 온정나눔협회(조광호 회장)가 서울 대림동에서 특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재한동포 각 협회 간의 상호 협력과 나눔 정신을 활성화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데 있었다. 온정나눔협회 조광호회장간담회에서 온정나눔협회 조광호 회장은 교포사회 간의 단합과 상호 지원의 ...
  • 2025-09-02
  • 전통의 한계를 넘어, 디지털이 선사하는 골프의 혁명연길고신개발구에 이르는 길목이 오늘만큼은 색다르게 느껴졌다. 공기 중에 스며든 스포츠의 열기와 기대감이 발걸음을 무척 가볍게 만든다. 8월 27일, 마침내 그 문을 활짝 연 골프존 커시안(연변)도시골프장은 단순한 골프장의 개장을 넘어, 한 도시의 스포츠 문...
  • 2025-08-29
  • 박걸 연변총상회 회장으로 당선26일, 중국연변민영기업 투자무역상담회가 연변정무대청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에 연변주당위와 주정부 지도자, 전국 각 지역의 기업인 및 연변 기업인 대표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하였다.그리고 이날 중국연변민영기업 투자무역 상담회의에 앞서 연변공상련 집행회의가 열...
  • 2025-08-28
  • 성급무형문화재 류두절(流头节)의 계승발전마을로 널리 알려진 녕안시 발해진 강서촌이 4000만원에 달하는 대규모 특색 민속마을 건설 프로젝트를 현실화하면서 향촌 진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강서촌 회계 김송남(54세) 씨의 안내로 마을에 들어서니 그전의 허름한 가옥들의 모습은 가뭇없이 사라지고 중심가 좌우...
  • 2025-08-25
  • 최근 길림성통계국 웹사이트는 <연변조선족자치주 2024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통계공보>를 발표했다. 공보에 따르면 2024년 말에 이르기까지 호적 총인구는 197만 9800명으로 전년말보다 1만 3300명 감소했으며 이중 도시인구는 138만 2800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9.8%로 전년 말보다 0.1% 증가했다...
  • 2025-08-21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