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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흥변부민의 새로운 장 펼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1월14일 14시52분    조회: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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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 5개년 계획' 이래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는 습근평 총서기의 "나라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변경을 다스려야 한다"는 중대 전략 사상을 확고히 관철하고 성당위 및 성정부의 배치 요구에 따라 국경 마을 건설을 국가안보와 국경안정을 유지하는 상징적인 공정이자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다지는 기초적인 공정으로 삼았다. 이를 기반으로 국경 마을 건설 3년 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당건설과 산업 발전을 두드러지게 강조하고 거주 환경 지원을 강화하여 국경 지역 농촌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백년부락은 연길시 월청진 백룡촌에 위치한 조선족 전통 마을로, 100년의 력사를 지니고 있다. 과거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G331 국도 길림 구간 개통이후 전국의 자동차 관광객들이 줄지어 방문하는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 도로는 국경 지역의 부흥과 주민들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G331 국도는 마을의 운명을 바꾼 '치부의 길'로, 2025년 9월 28일 정식 개통 이후 관광지 입구까지 직접적인 련결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른 풍경과 교통망의 확장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도문 백룡 백년부락 풍경구 운영 감독인 팽정은 "백년부락 운영 당시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정부의 1,500백만원의 투자가 이루어짐에 따라 주차장과 기반 시설이 완비되여 관광객수가 증가했다. 특히 G331 국도가 개통된 이후 자가 운전 려행객이 많아져 방문객이 작년보다 훨씬 증가했다"고 전했다.

‘국경문화 + 전통민속’의 이중 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전통 민가(民居) 복원 및 민속문화 체험구역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은 력사와 민속 문화를 심도있게 경험 할 수 있게 되였다. ‘정부 + 기업 + 마을 주민’의 협력적 발전 구조는 주민들에게 ‘집 앞에서 일자리’를 제공하여 전통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돕고 주민들의 경제적 상황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G331 국도 길림 구간 개통 이후 3개월 동안 도문 백룡 백년부락은 약 2만명의 자가용 관광객을 맞이했다.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주민 랑월아는 "저와 남편은 여기서 일하며 각자 월 3,000원을 받고 있는데 이를 합쳐 한 달에 6,000원의 추가 수입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장백산 기슭에 위치한 안도현 이도백하진 두산촌은 농특산물 재배와 관광 써비스업을 주력 산업으로 삼아 '장백산 제1촌'으로 유명해졌다. 두산촌이 소속된 이도백하진은 '전국 향촌관광 중점촌', '전국 향촌치리 모범촌', '전국 문화향촌' 등 여러 영예로운 칭호를 수상하며 국경 지역 발전의 생동감 있는 축소판으로 거듭났다.

최근 몇년간 두산촌은 변강지역 진흥과 주민 부유화를 목표로 '인재로 변강을 일으키기'와 '산업으로 변강을 발전시키기'를 쌍 엔진으 삼아 국경 마을의 아름다운 변모를 추진해왔다. 2024년에는 촌집체 경제 수입이 170만 2,000원에 이르고 2025년에는 267만 7,000원으로 증가했으며 상주 인구 1인당 순소득은 2만 4,000원에 도달해 특색 있는 농촌 진흥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안도현 이도백하진 두산촌 당지부 부서기 리옥함은 "산업으로 변강을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유치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촌내 인삼 체험관을 개조하여 관광객들이 인삼 채취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산업은 국민의 부유함을 이끄는 핵심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안도현은 상급 기관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자금을 통해 두산촌에 1억 3,400만원을 투자하여 5개의 주요 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민속 력사 문화 전시관에는 전문적인 인삼 전시 구역이 마련되여있고 8,900만원이 투입된 농촌진흥 연수기지는 수용 능력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관광객 환승쎈터는 커피 및 려행 사진 촬영 등의 새로운 업태를 도입하였으며 향촌관광 휴양 실습기지는 10개의 특색 있는 휴가용 별장을 건설했다. 재택양로시설은 마을 주민의 건강 복지와 관광 민숙 기능을 동시에 고려하였다. 2025년에는 전 촌의 관광객 수가 연인수로 50만명을 초과했다.

한때 고요했던 이 국경 마을은 이제 '국경 + 빙설'이라는 새로운 발전 모델을 탐색하며 얼어붙은 설원의 '차가운 자원'을 농촌 진흥 발전의 '뜨거운 경제'로 전환하고 있다. 안도현 이도백하진 두산촌 당지부 부서기 리옥함은 "국경 마을 관광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6명의 서부 계획 자원봉사자를 기업에 파견하여 지원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에는 관광객 수가 70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14차 5개년 계획’ 이후 연변주는 G331 국경 개방 관광 대동맥을 련계 고리로 삼아 특색 있는 마을, 유적지, 호텔 및 민숙, 자가용 려행 캠핑장, 종업원 휴양 시설 등의 새로운 업태 거점들을 구축했다. 오대징 국토회복기념관, 발해고진, 동북호랑이 및 표범과학관, 룡정고목커피 휴계소 등 새로운 경관과 명소를 포함한‘력사 + 문화 + 생태 + 체험’의 립체적인 문화 관광 매트릭스(矩阵)를 형성하고 있다.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국경 마을 수는 36개로 증가했으며 민박 56개, 자가용 려행 캠핑장 28개로 늘어났다.

신규로 4곳의 종업업 료양 휴양 기지가 인증을 받았으며 '관광지 + 마을 공동체 + 농가' 협력 모식을 통해 특색 음식, 민박 체험, 민족 의상 대여 등을 포함한 부대 써비스를 제공하여 관광 견학, 문화 체험, 휴가가 깊이 융합된 산업 벨트를 조성했다. 2021년 이후 현재까지 루적 관광객 수는 1,500만명을 초과했다.

'15·5' 기간 동안 연변주는 국경 마을의 자원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우수한 투자유치 프로젝트를 확보하여 국경 지역 발전에 외부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G331 연선 등 중점 지역에 집중하여 마을 경관과 환경 정비 및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동시에 산업으로 사람을 모으고 정책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며 대우로 사람을 머물게 하는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국경 마을의 인구 규모를 안정시키고 귀향 인구의 현지 또는 린근 안정적 취업과 지속적인 소득 증가를 도모할 것이다. 또한 국경 마을의 지리적 위치, 자원 및 산업 특성에 따라 20개의 특색 있는 그룹으로 분류하고 중점 마을이 일반 마을을 견인하여 전반적인 발전 질과 효률을 향상시켜 연변 특색을 갖춘 변강 진흥과 주민 부유화의 모범 사례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다.

연변주변강진흥주민부유화촉진국 국장 소준걸은 "연변주 변강진흥주민부유화촉진국은 변강촌 특색산업 진흥 발전, 인구 안정 정책 리행, 투자유치 사업 강화, 공공써비스 보장 수준 향상, 아름다운 변강촌 건설 심화, 그룹형 발전 추진 등 중점 업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변강촌의 전반적인 발전품질과 효률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연변라지오TV넷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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