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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시 음력설 문화주간 주제활동 순조롭게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2월10일 16시34분    조회: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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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대중문화 활동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길림성당위 선전부와 길림성문명판공실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집안시는 성급 시범활동의 주회의장으로서 2월 2일부터 5일까지 ‘우리의 명절 · 기쁨 가득한 중국 설날’을 주제로 한 음력설 문화주간 주제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시, 향진(가두), 촌(사회구역)에서 함께한 문화행사로서 전통 민속 요소들을 활용하여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무형문화유산 체험, 공연, 오락 활동, 전통음식 시식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였다.

2월 2일, 집안시새시대문명실천중심에서는 '설 무형문화유산 수공 공방의 날' 행사가 진행되였다. 전통 종이공예, 춘련 쓰기 등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이 한 데 모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무형문화유산 전승인들이 참가자들에게 기술을 직접 전수하였고 서예애호가들이 춘련을 직접 써서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춘련을 쓰는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월 3일, ‘설맞이 체험 게임의 날’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되였다. 〈신년 복권 뽑기〉를 통해 새해 소원을 빌고 〈재물 굴리기〉게임으로 협동심을 발휘했는데 특히 〈복(福) 고리 던지기〉 부스가 인기 만점이였다.  참가자들이 표적을 향해 고리를 던져 성공할 때마다 함성과 박수 소리가 터져나왔다. 북적이는 행사장에서는 응원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고 나이와 지역을 떠나 참가자들이 가벼운 게임을 통해 친해지고 정을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였다.

2월 4일, 단결가두 조양사회구역 분회의장에서는 ‘복으로 가득한 거리, 즐거움으로 하나 된 이웃’라는 주제의 따뜻한 민속행사가 열렸다.

다양한 문예공연이 차례로 진행되며 경쾌한 노래와 생동감 넘치는 춤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석에서는 끊임없는 박수와 함성이 터져나왔고 서예애호가들이 직접 쓴 춘련과 복(福)자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새해의 복을 전했다. 〈복 고리 던지기〉 게임부스에는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움을 나누었고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는 전통 미덕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

2월 5일, 청석진(青石镇) 황백촌(黄柏村)에서도 문화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풍년을 기원하는 양걸(秧歌) 공연이 마을의 활력을 보여주었고 서향이 넘치는 춘련에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담겼다. '설맞이 공방'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만두를 빚고 떡을 찌며 탕후루(糖葫芦)를 만드는 등 전통의 맛을 함께 나누었다. ‘설맞이 장터’에서는 튀긴 떡과 과일, 견과류 등 특색 음식이 달콤한 향을 풍겼다. 생방송 카메라에는 주민들의 생생한 기쁨이 전달되였고 무대에서는 배우들이 친숙한 노래로 고향에 대한 사랑과 새해에 대한 소망을 표현했다.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집 앞에서 쉽게 즐길 수 있었다. 무형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마을 행사에 참여하며 농촌의 정취를 느껴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이 명절의 정다운 분위기를 한껏 되살렸다.

/오건기자, 진홍임(陈虹任), 신명(辛明)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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