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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하구 아리랑예술단, 양로원 어르신들께 위문공연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1일 16시13분    조회: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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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오전, 매하구시신망애양로원(원장 김춘자) 울안에서는 흥겨운 노래소리, 주악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전통 민족복장을 정성껏 차려입은 로인들의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  

이날, 매하구시아리랑예술단 30여명 단원들이 리룡금 단장의 인솔하에 매하구시 복민가두 행복촌에 위치한 신망애양로원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던 것이다.

김춘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망애양로원 종업원과 입주로인들을 대표하여 위문공연을 위해 찾아와준 아리랑예술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나서 입주 로인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리룡금 단장은 답사를 통해 자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양로원에 입주해 계시는 어르신들의 고독함과 적적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려고 찾아왔다면서 어르신들이 매일매일 뜻깊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위문공연에서 아리랑예술단 단원들은 선후하여 홍색가요, 우리말 가요와 집단무용, 섹스폰연주, 가야금연주, 관현악과 사물놀이 합동공연, 남녀이중창 등 다양한 문예종목을 연출하여 양로원에 입주한 고령로인들에게 명절의 선물을 선사했다. 전통 민족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양로원 입주 어르신들은 아리랑예술단의 연주 공연 시 멜로디에 맞추어 흥겨운 춤판을 펼쳤다. 한 고령로인은 휠체어를 공연무대 앞까지 밀고 나와서 두 팔을 흥겹게 흔들어 너풀너풀 춤을 추면서 아리랑예술단의 공연에 화답했다.

이번 위문공연은 지난 2024년 7월에 이어 아리랑예술단이 두번째로 조직한 공익행사인바 리룡금 단장이 “이같은 유익한 공익행사를 적극적으로 조직하겠다”는 2년전의 약속을 실제행동을 실천하여 양로원 입주로인들의 일치한 호평을 받았다.

/글 김명준기자, 사진 김수동, 전봉준, 김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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