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많은 사람들은 밤새 충전하는 습관 대신 아침에 일어나 잠간씩 충전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세수하고 옷 갈아입는 사이면 어느새 배터리가 거의 가득 차 있다. 휴대폰은 어떻게 점점 더 빨리 충전되는 걸가?
이는 배터리 소재와 기술의 전면적인 세대 교체 때문이다. 전통적인 리튬 배터리는 대부분 흑연을 음극 소재로 사용하는데 배터리 용량을 높이려면 전극을 두껍게 해야 한다. 이는 리튬 이온의 이동 경로를 길게 만들어 충전 속도가 느려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용량과 고속 충전이라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업계는 흑연 음극에 실리콘을 첨가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하지만 실리콘 소재에는 뚜렷한 결점이 있다. 충전할 때 체적이 크게 팽창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탄소 소재로 배터리 내부 골격을 구축해 실리콘의 팽창을 억제하고 동시에 완충 공간을 확보해 체적 변화를 안전한 범위 내로 제어했다. 룽야오(荣耀)의 배터리 전문가 로청운은 현재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배터리의 실리콘 함량이 초기 5%에서 32%까지 높아졌으며 이를 통해 배터리 용량과 고속 충전 성능이 동시에 향상되였다고 소개했다.
고속 충전이 배터리에 손상을 주는지 여부에 대해, 록련회사의 연구 개발 담당자 등복귀는 정품 인증을 받은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고속 충전이 배터리 수명에 미치는 영향은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같은 포트(接口)의 충전지인데 충전 속도가 크게 차이나는 리유는 뭘가? 전문가에 따르면 핵심 원인은 고속 충전 협의(快充协议)의 불일치다. 현재 Type-C 포트 기기는 통용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만 일부 브랜드는 독자적인 고속 충전 협의를 실행하고 있다. 비인증 타사 설비는 통용 협의만 사용할 수 있어 충전 전력이 정품 기기보다 훨씬 낮다.
/과학기술넷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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