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8일 기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올해 루적 승객 처리량 127.8만명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으며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연길공항은 개항 41주년을 맞아 력사적인 돌파를 이루어냈다.
1985년 8월 28일, 운—7 항공기 한대가 승객을 태우고 연길에서 떠나 심양으로 비행했는바 연변의 대외개방과 종합 교통건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로부터 연길공항은 연변의 독특한 지리적 우세와 대외개방 정책에 기반하여 "내외 병행, 화물 선도’라는 항로 개발전략을 수립하고 특색 써비스 브랜드 구축에 주력하며 ‘작은 공항, 국제화’ 써비스 기준을 제정했다. 또한 년령대와 려행목적에 따라 써비스방안을 최적화하고 승객 써비스 절차를 세분화하여 승객의 려행 만족도와 행복감을 전방위적으로 제고했다. 연길공항은 41년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시대 흐름에 발맞춰 항로 네트워크, 써비스 품질, 항공-관광 융합 등 분야에서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이루며 도약적 발전을 달성했다.
올해 들어 연길공항은 여러 항공사와 협력하여 항로 배치를 통합 최적화했는바 국내에 총 11개 항로를 신규·증편하고 취항도시를 17개로 확대해 경진기,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핵심경제권과 국내 인기 문화관광지역을 련결하는 항공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했다. 국제항로에서는 ‘한국 여러개 도시’ 특색 항공망 매트릭스를 전면 구축해 한국의 6개 주요 도시를 커버했는바 한류 관광객수가 중국 동북지역에서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려행수요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는바 8월 8일 일일 탑승객수가 무려 9,914명을 기록해 사상 일일 최고치를 달성했다. 공항 도합 700회의 항공편을 추가 운영했는바 운송능력이 력사적 동시기 최고치를 돌파했다. 올해 국제 탑승객수가 연인원 53.8만명을 돌파해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는바 전반적인 운송생산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새 출발점을 맞이한 연길공항은 지역 관문으로서의 립지를 공고히 하고 항공로선 네트워크 구축을 최적화하며 항공관광 융합 발전을 심화시키고 써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원활하고 효률적이며 내외가 통하는 공중 다리를 구축함으로써 연변의 대외개방 수준 제고와 지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전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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