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광서 원정서 1대2 역전패...핸드볼 의혹 속 3련패 수렁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14일 13시23분    조회:3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12일 저녁, 흠주시체육중심에서 열린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광서항신팀(이하 ‘광서팀’)에 1대2로 패했다.

연변팀은 이날도 익숙한 3-4-3 전형을 꺼내들었다. 다만 경고 루적으로 도밍구스가 빠지면서 중원은 김태연과 박세호가 지켰고 측면에는 22세 허문광과 20세 리윤호가 각각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리그 3위 광서팀과 5위 연변팀의 순위 싸움이 걸린 맞대결이 시작되였다. 연변팀은 수비라인을 내리고 선수들 사이의 간격을 촘촘히 유지했다. 공격수들도 상대 진영으로 쉽게 넘어가지 않으며 수비에 가담했다. 선수비 후공격, 연변팀이 선택한 전략이였다.

광서팀도 만만치 않았다. 연변팀 진영에서 공격을 주도하며 밀착 수비까지 펼쳤다. 두 팀이 서로 물러서지 않으면서 초반부터 치렬한 공방이 이어졌고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고 보기 힘들었다.

그러던 전반 15분, 뜻밖에도 연변팀의 선제꼴이 먼저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정확히 서계조에게로 향했고 그의 헤딩을 상대 꼴키퍼가 쳐냈다. 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포부스가 떨어지기도 전에 슈팅으로 련결하며 꼴망을 흔들었다. 점수는 1대 0.

이미 치렬했던 경기는 이 꼴로 더욱 달아올랐다. 두 팀이 공격과 공격으로 맞붙으며 쉴새 없이 공방을 주고받았다. 그러면서 중원 싸움은 한층 치렬해졌다.

연변팀은 전방의 조반니·포부스·황진비와 중원의 김태연·박세호까지 5명이 합세해 경기장 중원에서 강하게 압박을 가했다. 이에 광서팀도 측면 공략과 슈팅을 활발하게 시도했다. 다만 결정적인 한방이 없었다. 공격은 이어졌지만 연변의 꼴문을 위협하는 장면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전반 40분경, 광서팀이 중원에서 갑자기 먼거리 슈팅을 날렸다. 구가호가 쳐냈지만 공이 상대 용병 음보에게 흘렀다. 이어 음보의 첫번째 슈팅은 따라붙은 서계조가 막아냈고 막아낸 공이 음보 손에 맞았다. 손에 맞은 공을 슈팅으로 련결하며 꼴이 들어갔다.

연변팀 선수들은 곧바로 항의했다. 그러나 심판은 론의 끝에 꼴을 인정하고 말았다. 미처 보지 못했다는 판단이였다. 점수는 1대 1.

광서팀이 점수를 원점으로 돌리며 전반전은 1대 1로 마무리 되였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광서팀이 먼저 변화를 주었다. 전반전에는 용병 한명만 뛰였지만 후반에는 또 다른 용병 라티를 투입하며 두명의 용병으로 공격에 힘을 싣겠다는 의도를 보였다.

후반 50분을 넘기자 연변팀은 다소 지친 기색을 보였다. 그래도 연변팀은 전체 선수가 자기 진영에 내려앉아 수비를 펼치며 공격 기회를 엿보는 전략을 이어갔다. 반면 광서팀은 연변 진영에서 계속해서 공격을 몰아붙였다.

후반 55분, 연변팀도 교체 카드를 꺼냈다. 21세 차택평과 22세 리세빈을 투입하고 리윤호와 호재겸을 내렸다.

후반 68분, 광서팀이 역전에 성공했다. 오른쪽에서 공을 받은 용병 음보가 공을 잘 잡아둔 뒤 때린 슈팅이 연변팀 꼴문을 맞고 들어갔다. 점수는 1대2.

그후 연변팀은 뚜렷한 공격을 만들지 못했다. 광서팀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급급했고 경기는 연변팀의 수비 위주로 흘러갔다.

후반 추가 시간이 4분 주어진 가운데 연변팀은 끝내 만회꼴을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1대2로 마무리 되였다.

/오건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47
  • 리삼민과거를 생각하면 지난세기 60년대 초 우리 집 이웃이였던 류병룡 로지서의 얼굴이 떠오른다.1961년 봄, 산동성 조현에서 수백 명의 이주민을 우리가 살고있는 흑룡강성 동녕현 삼차구로 집단 이주시켰다. 당시 공사 지도부에서는 이주민들의 식사와 숙소를 비롯한 구체적인 업무를 류병룡 로지서에게 맡겼다. 그는 늘...
  • 2026-09-01
  • 연길공항은 강소경동화물운송항공유한회사, 연길세관 공항주재판사처,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등과 새 항로 준비협상회의를 소집, 각 측은 화물시장 개척, 다국간 화물 운송 지원 등 핵심 업무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으며 새 항로 로선의 순조로운 개통과 상시적이고 효률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경동항공의 '...
  • 2026-09-01
  • 나는 올해 88세 미수(米壽)의 로인이다. 퇴직한 지도 어느덧 30년이 되여 간다. 식사 후면 근처 공원에 나가 산책하는 것이 하루의 주요 일과다. 아파트 단지를 나서면 조선족 소학교가 눈앞에 나타난다. 교문 앞을 지날 때마다 등하교하는 아이들이나 운동장에서 뛰노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그럴 때마다 훌륭한 시설에...
  • 2026-09-01
  • 도시의 원림록화 경관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도시의 생태적 기반을 튼튼히 다지며 주거환경을 최적화하고 장춘 2027 제33회 세계대학생동계운동회를 맞아 도시환경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장춘시록화관리중심은 도심 26개 주요 거리와 9개 도시광장 등 핵심 록화구역을 중심으로 원림록화 정밀유지보수 특별작업을 진행...
  • 2026-09-01
  • ―연길시 2026년 민족단결진보 ‘선전의 달’ 가동8월 28일, 연길시 2026년 민족단결진보 ‘선전의 달’ 가동식이 연길시문화관에서 진행되였다.올해 ‘선전의 달’은 ‘석류꽃 피여나는 연변, 한마음으로 공동체의 꿈을 구축하다(石榴花开映延边 同心筑梦共同体)’를 주제로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진보촉진법》을 깊이...
  • 2026-09-01
  • 8월 31일, 2026년 '천우컵' 전국 시랑송경연대회 결승이 연길에서 열렸다. 조선족, 한족, 만족, 이족, 회족 등 여러 민족 참가자들이 한 무대에 올라 조국과 당, 고향을 노래하며 ‘중화민족 한가족, 새시대를 향해’라는 시대의 목소리를 힘차게 전했다.이번 대회는 영상 플래트홈을 통해 전 과정이 생중계되였으며...
  • 2026-09-01
  • 지난 주말(8월 29일) 열린 갑급리그 제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섬서련합에 1대3으로 패하며 순위 4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에서 조반니는 개인기와 슈팅력을 앞세워 값진 동점꼴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지만 팀 전체의 공격력은 지속적으로 분출되지 못했고 결정적인 순간의 집중력 부족이 뼈아팠다.연변팀으로서...
  • 2026-09-01
  • 2026 길림은행 연변주 현(시) 축구리그(이하 ‘연변리그’)가 8월 30일,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7라운드에 걸친 치렬한 접전 끝에 룡정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연길팀이 준우승을, 훈춘팀이 3위에 올랐다.이날 결승전이 열린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는 근 2만명에 달하는 관중이 몰렸다. 이목...
  • 2026-09-01
  • ‘천리수색 풍불대지—왕건국 유화 작품전’(千里秀色 风拂大地)이 일전 신강미술관에서 개막했다. 2026년 길림성 문화 고품질 발전 전용자금 지원 프로젝트로서 이번 전시는 유화 예술을 교량으로 삼아 길림과 신강 두 지역간 문예 교류의 플래트홈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였다.길림성미술가협회 주석인&...
  • 2026-09-01
  • 8월 30일 저녁, 2026년 연길시 대중문화활동인 ‘즐거운 연길 대무대’ 페막식이 연길시 청년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지도하고 연길시문화관에서 주최했으며 지난 6월 10일에 가동된 이래 근 3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마다 시민과 간강객들과 만났다.&nbs...
  • 2026-09-01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