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할빈에 조선족이 운영하는 실내 골프장 생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6년9월29일 15시07분    조회: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수준 스크린 골프장 운영에 골프애호가들 반색

할빈에 거주하는 골프애호가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국내 최고 수준을 대표하는 골프존 실내골프장이 할빈시 도리구 애건(爱建)아파트단지내에서 오픈되였다. 

《체육강국 건설 15차 5개년 규획》에서 제기한 체육산업 질적 확대와 디지털 체육 신업태 육성, 상업·관광·문화·체육·건강 융합 촉진 방향에 맞춰 9월 28일 글로벌 디지털 골프 선두 브랜드인 골프존(GOLFZON) 할빈 애건점이 정식 개업했다. 이로써 얼음 도시 할빈의 디지털 골프산업은 새로운 발전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전민 건강을 위한 실내 체육 시설이 한곳 더 늘었다.

이번 매장의 운영 주체는 흑룡강 홍요(鸿曜) 골프체육문화발전 유한회사로서 조선족 서정교씨가 법인대표를 맡고 있다. 이 회사는 골프존 흑룡강 지역 총대리점을 맡아 일반인을 위한 실내 디지털 골프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동시에 운동 보급, 대회 개최, 업계 발전 지원 등 역할도 수행한다. 앞으로 할빈에서 개인이나 단체가 골프존브랜드의 스크린골프기계를 구입하려면 홍야오골프회사를 거쳐야 한다. 

이날 개업식에는 할빈시조선민족문화관 리춘실 관장, 할빈시조선족녀성협회 최경매 회장을 비롯한 단체 대표들과 골프애호가 80여명이 함께 개업식에 참가하여 축하해주었다.  

운영측은 “골프 문화 보급은 시민들이 골프를 인지하고 익숙해지는 과정이며 생활 수준 향상의 한 단면”이라며 “지금 같은 시장 환경에서 투자 규모가 작고 위험이 낮으며 수익이 안정적인 체육 신업태를 찾는 창업자에게 실내 디지털 골프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관계 부문의 지원 아래 부동산 관리 회사와 투자·창업 희망자들이 매장을 방문해 직접 체험하도록 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해 할빈의 디지털 체육 소비 시장을 함께 키워가겠다”고 덧붙였다. 도리구 애건(爱建)아파트단지내에 오픈한 실내골프장은 1, 2층으로 350평방미터에 달하며 총투자가 100만원, 골프존브랜드의 스크린골프기계 4대를 가동하고 있다.

골프존은 한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한 실내 스크린 골프 분야 최상위 브랜드다. 전 세계 실제 골프장 데이터와 고정밀 센서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 가장 넓은 보급망과 우수한 서비스 체계를 인정받고 있다.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술로 구현되는 실내 골프는 날씨와 부지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특히 추운 겨울이 긴 할빈에서는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흑룡강성이 추진하는 전계절 체육 활성화와 전민 체육 공급 확대 방향에도 부합한다. 고급 운동이라는 기존 인식을 바꿔 일반 시민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개업 당일 매장은 시민과 각계 인사에게 개방됐다. 10월 1일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하고 무료로 타석을 리용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최신형 골프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실외 골프장을 방문한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 퍼팅 대회, 장타왕 대회 등 대중적인 골프 행사가 정례화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스포츠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회 경제를 통한 체육 소비 진작에도 나설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할빈의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발전 공간이 매우 넓다고 본다”면서 “이번 개장은 출발점에 불과하다. 골프존 흑룡강 지역 총대리점으로서 성내의 체육학원, 실내 체육관, 상업 시설, 부동산 관리 시설 등에 디지털 골프 장비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시설 운영과 행사 기획, 대회 진행을 전 과정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민 건강 리념을 계속 실천하고 과학 기술 체육을 통해 할빈의 레저 스포츠 공급을 확대해 체육 강국 건설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영만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32
  •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전국조선족련합발전사업위원회 제3차 회의 단동에서 개최 지난 1월 25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련합발전사업위원회(전국조련회) 제3차 회장단회의가 료녕성 단동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조직 체계와 핵심 제도를 심의하며 회원 간 화...
  • 2026-02-11
  • 조선족 전통 장새납 전승인 안룡철을 만나다“저는 단순한 연주자가 아니라 전통 악기 소리의 문을 지키고 열어가는 지킴이이자 안내자라고 생각합니다.”연변가무단의 전통 악기 연주자이자 조선족 장새납 주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항목 전승인인 안룡철(1985년생)은 자신의 역할을 이렇게 정의했다.◎ 새납과는 또 다른...
  • 2026-02-09
  • 한국의 한 블로거가 안휘성 합비시에서 중국 과학기술의 혁신을 몸소 체감했다.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1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블로거 박소희씨는 무인운반차량(AGV)이 오가고 로봇팔이 정확하게 조립하는 웨이라이(蔚來·NIO) 자동차 스마트화 공장을 보고 "미래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 28일 한...
  • 2026-02-03
  • 식품안전과 기술혁신으로 업계 모범 사례 인정지난 12월 20일, 중국식품보사와 중국부식류통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9회 중국식품기업 사회책임 년차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회의는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기업 발전에 동력을 부여한다’는 주제로 식품 기업의 새로운 단계에서의 책임 실천 경로...
  • 2026-02-02
  •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가 2026년 1월에 동인지 《새벽》 2호 [청년작가 특집]을 일본 디자인 에그사에서 발간했다.2023년 11월에 발간된 동인지 《새벽》1호에 이어 이번 《새벽》 2호는 협회가 육성해온 고향련, 조련화, 석춘화 등 세 청년작가의 수필을 특집으로 묶었는데 각각 10편씩 30편의 수필을 수록하였다.세 작가는...
  • 2026-01-27
  • 1월 24일, 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 전체 회원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이번 대회는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립과 민족문화 맥락의 계승'을 주제로 삼아 2025년 한 해의 사업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2026년 중점 사업을 체계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민족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오전 9시 3...
  • 2026-01-27
  • 1월 18일, 청도조선족작가협회(회장 리문혁)는 청도시 청양구 해란강민속궁 2층 연회장에서 민족문학 향기가 가득한 신년회를 개최하였다. 리병군 시인의 책자 출간을 축하하여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청도조선족로인총회, 청도조선족녀성협회 등 단체와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
  • 2026-01-23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문화교육려행분회 신입회원 기업 탐방기1월 19일, 겨울 찬공기를 가르며 연변의 기업 현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찼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문화교육려행분회(이하 분회)는 신입회원 기업과의 뉴대를 강화하고 산업 발전의 새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신입회원 기업 탐방 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 2026-01-22
  • 정현화씨. 광동성 불산시, 한국과의 타일(瓷砖) 무역 교류가 활발한 이곳에서 20년 넘게 타일 무역에 매진하며 지역사회에서 '한국수출 타일의 꽃'으로  불리는 조선족 녀성 기업인이 있다. 고향은 흑룡강성 오상시, 그녀의 이름은 정현화(71년생)이다.역경을 발판 삼아 불산 땅에서 타일과 함께 꿈...
  • 2026-01-20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