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흔적 속에서 진실 추적하는 형사들의 이야기 스크린에 펼쳐져

“지나간 모든 것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
진사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장역, 마려, 진명호 등이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범죄 영화 《명탐정—흔적(神探之痕迹)》이 10월 1일 정식 개봉했다.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되였으며 ‘7.1훈장’ 수상자이자 공안부 특별채용 형사전문가, 중국 수석 총탄흔적 감정 전문가인 최도식 동지의 선진 사적을 원형으로 삼았다.
영화는 최심(장역 분)이 주목받지 못하던 기층 기술원에서 시작해 끊임없이 기술적 성과를 창조하는 흔적 감정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그는 법의 황인덕(마려 분), 형사 왕위국(진명호 분)과 함께 사건 해결에 나서 미세한 단서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고 여러 중대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한다.
“기실문학 《공화국 형사 최도식》을 펼쳐보는 순간, 최선생님의 사적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10월 1일 할빈에서 열린 영화 개봉식 현장에서 진사성 감독은 최도식이 중국 형사수사 기술 발전 과정을 직접 지켜본 인물이라며 그의 인생 경험이 영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영화가 공안 전선의 발전 과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중화인민공화국의 성장 과정도 함께 기록했다고 말했다.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은 것은 90여세의 최도식 본인이 개봉식 현장에 참석해 사건 처리 경험을 직접 나눈 점이다.

‘7.1훈장’ 수상자이자 중국 수석 총탄흔적 감정 전문가인 최도식(좌4)과 영화 제작진의 단체 사진./중앙라지오방송넷
20세기 50년대, 최도식은 부대에서 전역한 후 흑룡강성공안청에 배치되여 중국 제1대 형사기술 경찰이 되였다. 이후 수십년 동안 그는 1,200여건의 중대 사건 수사에 참여하고 7,000여건의 흔적 증거를 검사·감정했으며 단 한건의 오류도 발생하지 않았다.
흔적 감정 발전 과정과 경찰들의 사건 처리 일상을 집중 조명한 영화 《명탐정—흔적》은 개봉과 동시에 폭넓은 관심과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관객들은 영화가 사건 뒤에 숨은 형사 경찰들의 실제 모습을 새로운 시각에서 보여주었다며 작은 흔적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고 끝까지 신념을 지키는 집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를 통해 ‘견지’와 ‘신념’이 지닌 새로운 힘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2026년 10월 2일 13시 51분 기준, 영화 《명탐정—흔적》의 흥행 수입은 1억원을 돌파했다.
/김파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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